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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진짜로신기해앱에서 작성

병술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1 02:42:35
조회 259 추천 0 댓글 4

저 병술일주인데요 
어릴때 짝사랑햇던오빠 을묘일주(연락하던사이는아님 혼자조아함)
최근한달간 연락햇던사람 을묘일주 근데 간보는거처럼느껴져서 내가 연락 그만하자했고
지금또연락하는사람은 .. 내가생일잘못알아서 갑목인줄알았는데 생일 다시 고치고넣으니까 을묘일주;;; 
미친고아님? 
평소에 을목남자랑 연애적으로 엮인적 없었는데 
눈씻고찾아봐도 을목남자가 없었는데 요새 뭐임.. 좀 소름 
이제결혼할 나이되서 양간남 찾고있긴한데 (음간남의 은은한표현들이 넘 지치고.. 양간들처럼 바로바로눈에보이는행동표현들이 이젠 편해서..ㅠ) 넘 소름임 난..

주변에 사주에미친사람이 나밖에없어서 아무리말해도 다른친구들은 신기해하질않아서.. 여기에 끄적여봅메다.. 
근데짐짜 소름끼치는건 셋다 지지 4개 나랑 다 합임.. 개도랏냐고요 ㅠ 을목아 좀 적극성을 띄워봐 나 지쳐서 나가떨어질거같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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