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 발전의 방향으로 간다. 항상 마음에 드는 위치에 존재한다. 돈 되는 것을 습득하고 있다.

- 재성이 있어야 세상의 시스템에 맞춰서 가는 것(무재일경우 마음에 들되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뭔가 하자가 생긴다)이고, 신왕해야 발전을 빠르고 깊게 한다. 

+ 편인도식 : 인정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발전도 더디다.

정재

- 실리를 매우 중요시한다. 물질의 세계를 다루는 법을 안다. 주류 사회에서 살짝 벗어나지만 견고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

- 정관이 중앙 시스템 포지션이라면 정재는 그러한 시스템이 존속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을 유지한다.

+ 겁재 쟁재 : 견고한 기반을 비웃는다. 자신은 특별한 사람이기 때문에 실리도 추구하되 남들이 가지 않은 길로 가서 발전이 느림.

정관

- 검증된 길로만 가고 리스크나 위험을 피한다. 

- 정재의 실리 추구와 다른점은 정관은 실리 추구보단 삶의 밸런스(돈/재능/외모/평판 등)가 중요하다. 자신을 위한 가장 탁월한 선택을 하려 한다.

+ 상관견관 : 검증된 길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다. 아니면 검증된 길이 눈에 안보이다. 세상이 뒤틀려 보이다.

정인

-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조건을 충족시키다. 이상적인 모습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키다.

- 인정받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다 쓴다. 외모부터 학벌, 도덕성까지도 발전하려 한다.

+ 재극인 : 이익이 안되는 공부는 하지 않다. 지식이 얕거나 지혜를 터득할 시간이 없다. 간단한 길을 삥삥 돌아서 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