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좀 시골에서 광주쪽으로 전학와서. 애들이 확실히 좀 순하더라. 상처받은 애들 많이 가는 곳or 일진 들 만 모인 학교였는데. 그나마 전학와서 좀 괜찮았음 ㅇㅇ 전학 안왔으면 졸업 못했을겨

사는 곳이 시골이지만 (군동네) 사람이 많은 편이였음 9반까지 한 반당 30명있는 곳이었으니.

암튼 왕따를 당하면 계속 그 왕따가 계속됨. 왜냐 봤던 애들 계속 보니깐 심지어 내가 존나 관종이었거든. ㅜㅜ 그러니 애들한테 몰매 더 맞았는 듯. 내 성향상 개똘끼가 오화 때문이지 다 발휘되어 버려서 ㅜㅜ(+망신살)

암튼 그래도 초년에 겁재운+ 월덕귀인이랑 천덕귀인이 있어서. 좀 나를 지켜주고 도와준 사람이 있었음.

월주는 이제 귀인 없어서 스스로 버티면서 살아야 할 듯(가족빼고) 그래도 암록이 있어서 안 보이는 곳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네 ㅋ

암튼 내가 왕따 당한 거 생각하기 싫어서 그냥 뇌 속에서 아예 지워버렸어. 생각하기도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