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보 많은 집안일수록 포기해야할게 많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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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남 존재가 무섭다 미래에는 미래를 위해서는 남성성은 제거되야 하는게 맞아여성성만이 평화를 사랑하고 공정과 진정한 정의를말할 수가 있음 작성자 : ㅇㅇ

업보 많은 집안일수록 포기해야할게 많긴하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4.05.17 13:56:25

조회 70 추천 0 댓글 0

우리 가족들이 풀린 시기가 외할머니가 공양주로 17년 일하시고 돌아가셨을때, 셋째 이모가 38살때 승가고시를 치뤄서스님이 됐을때 그때 가족들일들이 풀리기 시작하더라
외할머니 몸에서 사리 나온게 신기했었음 ...
다들 드라마에 나올법한 흉한일들을 겪었지 사고도 많았구
여튼 그 이후로 그나마 나머지 이모들이랑 울엄니 인생이 조금 나아지기 시작했음... 엄청 막막 잘사는건아님.. 불치병이 나아지고, 직업이 안정화되는 수준... 아직 빚 갚을 일이 많음.

그정도로 윗대의 악업이 단단하게 굳었었다는거지....

좀 허무하긴함 잘나가는 집안들은 별 힘을 안들여도 쉽게 얻는게 있는데. 우리는 그게 아예 없었고 막히는게 너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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