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운기 끝자락에 인연들 보낼때 신경써서 잘 보내라.

교운기 끝자락에 기신대운 인연들이 통째로 사라지고

새로운 인연들로 물갈이가 되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

거기서 기신대운 인연들에게 해꼬지하거나 복수하면

기신대운 다시 반복된다.

그 사람들이 한 행동이 사실 자신이 한 행동과 정확히 일치함을 깨닫고,

자신의 과거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하늘이 준거다.

자신의 과거를 매듭짓고 미래로 나가느냐,

아니면 다시 과거의 기신대운을 반복하느냐

그 갈림길이 교운기 끝자락임.

너의 마음과 생각에서 기신대운 인연들이 완전히 빠져나가는 때가,

너 자신만을 위해서 필요한 것을 확실히 알고 찾는 때이고,

그걸 찾는게 기신대운의 마지막 퀘스트임.

인연들을 악연이라고 욕하며 저주하고 복수 계획하며

그 사람들을 세상에서 지워버리는게 퀘스트가 아니고,

그 인연들을 악연이라고 생각하는 너 자신을 완전히 지워버리는게,

교운기 퀘스트의 진정한 목적임.

그런 너 자신을 지워버리고 나면,

자신이 나아가야할 길이 자연스럽게 보임.

어떻게 설명할 순 없지만, 운명은 있는거같다.

운명이 길을 열어줌.

과거를 아예 지워버렸기 때문에,

너가 상상할 수 도 없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거임.

그리고 그 길이 너의 용신운에서 새로운 삶이 될거임.

기신 대운 인연들로부터 충분히 깨닫고 보냈다면,

용신운으로 날아오를 것이다.

말은 쉽지 무지하게 어렵다.

하지만 교운기가 이걸 깨달을 때까지

몰아치면서 때리기 때문에

자의든 타의든 그렇게 보낼 수밖에 없을거다.

못깨달으면 다시 기신대운 최고로 매운 맛 반복하면서

계속 때리면서 행동이 바뀔때까지 괴롭게 고문할거다.

난 전생이 분명 있다고 믿는다.

전생에서 업보를 치루는 기간이 기신운.

그 시간동안에는 하고싶은 것도 못하며,

남 좋은 일만 한다.

업보가 이제 다 끝났을때에,

이제 너의 삶을 살아봐라.

너 자신이 좋은 걸 해봐라.

하고 운명이 열어주는게 용신운

너는 할 수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