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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녀의 성향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8.156) 2024.05.24 22:14:31
조회 554 추천 19 댓글 1
														

남녀 불문, 계수 일간은

여성스러운 면이 있다.

몽글몽글한 감수성이 있고,

타고난 심성이 착하고,

타인에게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성격이다.

다수와 함께 무리짓기 보다는

개인적인 1:1 관계를 선호하며,

자신을 드러내기 보다는

조금은 감추면서 친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런 부분이 때로는 상대방에게

뭔가를 감추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오해를 사기도 한다.

무리한 부탁도 거절하지 못해서

스스로가 손해보는 사람들이다.

동정심, 측은지심이 많아

이용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품성이 온화하고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때문에

대인관계는 대체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어디든 흘러갈 수 있는 '물'과도 같기에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잘 극복해 나간다.

지혜로움을 상징하지만,

의지와 실행력이 부족하며

잔머리도 잘 굴린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아이디어가 많아도

실제로 행동하는 부분에서는

굼뜬 사람들.

자기 자신을 너무 과신하여 실패할 수 있다.

너무 과한 자신감은 버리는 것이 좋다.

행동력이 떨어져도, 멘탈이 강한 것은

계수일간의 큰 장점이다.

사람이나 사물의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이 좋아서

주변 사람들이 혜안을 구하려 한다.

철학, 심리학, 문학, 종교, 예술과

인연이 깊고 이런 분야로 나아가면

본인의 재능을 발휘하기 유리하다.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계수 일간은 매우 독특하고 자유롭고,

부드러우면서 온화한 매력을 갖고 있다.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면모가 있지만

그러한 부드러움이 때로는 약점이 되기도 하며,

실행력 부족이 문제가 되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계수는 참 묘한 글자다.

임수에서 모인 음기의 에너지가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마치 무형의 존재로 사람들에게 스며드는

이상한 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수는 빗물에 비유되며,

안개비처럼 형체는 없어도

만인에게 영향력이 미친다고 본다.

계수는 음기가 강해서

성적인 매력과 그쪽으로 관심도 높다.

이를 활용하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고,

이성적인 매력도 잘 어필이 된다.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며,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매력이 있는 사람들.

자기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그들의 말을 하나부터 열까지 들어주고

공감하며 위로해주는 따뜻한 사람들이다.

아쉽지만, 계수 일간은 음기가 너무 강하고

형체가 없기에 자생력이 부족할 수 있다.

그래서 반드시 조력자가 필요하다.

부모, 친구, 지인, 배우자, 자식 등

도와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위계질서가 철저한 공간보다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곳과 어울린다.

자식이 계수 일간이라면

좀 더 풀어주고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것이 좋다.

엄격하고 통제하고 답답한 집안에서는

계수 일간이 자신의 능력을 펼치지 못하고

심하면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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