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주는 이 글 하나 이해하면 정복이다..txt앱에서 작성

ㅇㅇ(211.179) 2021.12.01 20:33:53
조회 213 추천 1 댓글 1

지장간에 있어 양간은 발생 혹은 발전을 음간은 축소 혹은 소멸 그리고 절제를 의미 한다. 그 중에서 戊土는 균형있는 발전을 관장하고 己土는 균형된 발전을 통한 결실을 의미 한다.
戊土壬水가 壬水에게 모든 관할권을 행사 하려는 것과 달리 己土壬水는 요충지만 차지하고 이득을 실현하려 하듯 土는 전체의 조율 속에 어떠한 것을 선택하고 취해야 하는 역할을 아는 것이다.
 
寅申巳亥의 초기인 戊土는 전달의 기운을 받은 것이다. 즉 寅中戊土는 水라 할 수 있고 申中戊土는 火, 巳中戊土는 木, 亥中戊土는 金을 의미하는 것이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며 과거를 중요시하고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는 것이 생지의 戊土인 것이다. 전대의 것을 계승하는 것이고 경험의 중요성을 소홀히 하지 않으며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라 하겠다.
 
寅中戊土는 水로 복덕이 되니 유전이 되고 유산이 되고 우선권을 가질 수 있는 권리가 된다.
巳中戊土는 木으로 재능이 되니 세상 속에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를 알고 능숙히 배우고 익히며 대처하는 능력이 된다.
申中戊土는 火로 경험이 되니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배우고 익히며 자신의 분야에 능수능란한 기예가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亥中戊土는 金으로 이치가 되니 가장 빠른 방법을 가져오는 것이고 만들기보다는 취하고 타인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자 하는 것이다.
 
寅申巳亥의 중기는 미리 대비하는 것이고 선점하는 것이고 설레발 떠는 것이다. 다음 계절을 맞이하고자 하는 부푼 마음이고 발 빠른 행보가 되니 지나치면 서두름으로 인한 자충수가 될 수 있다.
 
寅中丙火는 지나치게 빨리 큰 것이니 애어른이 되고 걱정이 앞서는 것이고 행동이 앞서니 자칫 지칠까 두려운 것이다.
巳中庚金은 재능이 지나치게 출중하니 주변을 업신여기고 나의 길이 맞음을 확신하니 독불장군이 될까 두렵다
申中壬水는 세상 이치에 지나치게 밝으니 매사 이익을 실현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데 능수능란하나 마무리가 서투니 유시무종이다.
亥中甲木은 김칫국부터 마신 것이니 희망에 부풀어 움직이고 우상을 보고 절한 것이니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까 두렵다.
 
寅申巳亥 정기는 계절에 임하는 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현실에 충실하고자 하는 것이다. 믿음이고 철저한 것이고 돌다리도 두들기며 가는 것이고 원칙에 충실하니 실패에 민감하고 성취에 적극적이다.
책임을 지고 선도하는 것이고 직진 하고자 하는 것이니 타협하지 않는 것이고 솔직한 것이고 직선적인 것이다.
 
寅中甲木은 甲木으로 기준을 삼고자 하는 것이니 기선제압 하는 것이고 두령이 되는 것이고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는 나만의 독립정신이다.
巳中丙火는 丙火로 이끌고자 하는 것이니 주도적인 것이고 앞서 나가는 것이며 뒤쳐짐을 용서하지 않는 것이다. 무리를 이끄는 능력이다.
申中庚金은 庚金으로 바른 길을 보고자 하니 길을 제시하는 것이고 자신이 가는 길을 믿어 의심치 않고 원칙대로 가는 것이다.
亥中壬水는 壬水로 험한 세상의 눈이 되고자 하니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니 방법을 묻고 지혜를 얻고자 하며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
 
子午卯酉의 초기는 삶의 여정이고 고난의 흔적이다. 고군분투하며 살아온 업적이다. 초기를 거쳐 정기에 그 절정을 이루니 귀감이 되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이 의미 없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卯中甲木은 무리의 대표가 되는 것이고 총대를 매는 것이다. 인지상정을 행하는 것이고 포용하고 판단의 기준을 세우고자 하는 것이다.
午中丙火는 전진하는 것이고 두려움이 없는 것이고 무모함을 자초하는 것이다. 스스로 대표를 자처하니 따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酉中庚金은 인생의 철학이 되고 최고의 지식과 지혜가 되니 타고난 선각자로 거듭날 자질을 가지는 것이다.
子中壬水는 눈이 12개 달린 모습이니 신출귀물하고 모르는 것이 없으며 변화무쌍해서 알 수도 말릴 수도 없는 것이다
 
子午卯酉의 중기는 午中己土 밖에 없다. 午中己土는 고개 숙인 것이다. 자제할 때가 된 것이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午中己土는 火가 정점에 이르러 그 열기를 자제해서 火氣를 하강 시켜야 하니 己土가 있는 것이다. 卯木과 酉金이 己土가 없는 이유는 오행적으로 상승과 하강을 해야 하니 오히려 戊土가 숨어있는 것과 같고 子水는 소멸해서 씨앗을 잉태하는 것이니 외부의 火로써만 다시 거듭날 수 있으니 己土가 없는 것이다. 만약 子水에 己土가 있게 되면 영생하고자 하는 것이니 진시황이 부활한 것이다.
 
子午卯酉의 정기는 정점을 찍은 것이고 스스로 중심이 되어 따르게 하는 것이다. 거부할 수 없는 것이며 이유 또한 없는 것이다.
 
卯中乙木은 함께 나누는 것이고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설득시키고 함께 거듭나고자 하는 것이다.
午中丁火는 열정이며 근성있게 적당한 폭발력을 가지며 견지해 나가는 끊임없는 에너지가 된다.
酉中辛金은 견고히 해서 내 것을 지키는 것이니 언제나 같은 자리를 맴돌며 늙지않는 것이다.
子中癸水는 가만히 앉아서 세상을 움직이고자 하는 것이니 눈빛 하나로 상대가 나를 살피게 만들 수 있다.
 
辰戌丑未의 초기는 자제하고 줄여 나가는 것이며 새로운 것을 맞이하기 위해 지금의 것을 시대에 맞게 변화시키며 살라는 것이다. 변화하는 상황을 인정하고 자기 것을 고집하기 보다는 더 발전된 것을 받아들이고 개량시켜 나가라는 의미라 할 것이다.
 
辰中乙木은 나쁜 습관을 버리고 불필요한 사적관계를 청산하며 다양성을 인정할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未中丁火는 획일적이고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게 독창적인 다양성을 수용할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戌中辛金은 정면승부만이 능사가 아니며 때로는 타협하며 세상사의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질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丑中癸水는 먹고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인정하고 마음을 비울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辰戌丑未 중기는 포기를 해야만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과거에 사로잡히지 말고 현실에 순응해야할 이유를 찾는 것이고 양립할 수 없는 현실의 벽이 있음을 냉정히 보고 인정하라는 것이다.
 
辰中癸水는 더 이상 보호아래에 있지 말고 새롭게 독립해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자세를 키우라는 것이다.
未中乙木은 반복되어 익숙한 것에 안주하지 말고 새롭고 경험하지 못한 것에 도전장을 내밀라는 것이다.
戌中丁火는 지금의 자신의 능력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세상으로 나가서 자신을 알리고 경험하라는 것이다.
丑中辛金은 안정된 것을 버릴 때 비로소 더 즐겁고 새로운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辰戌丑未의 정기는 오행과 음양적 변화를 통해서 더 업그레이드 하거나 변신을 하는 것이다. 戊土로 업그레이드 하고 己土로 변신을 한다.
 
辰中戊土는 水生木에서 木生火로 이끄는 것이니 개인적 능력을 사회적 능력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未中己土는 木生火에서 土生金으로 이끄는 것이니 부가가치를 더 만들라는 것이다.
戌中戊土는 土生金에서 金生水로 이끄는 것이니 가치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라는 것이니 포장하고 극대화 하는 것이다.
丑中己土는 金生水에서 水生木으로 이끄는 것이니 부질없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고 기꺼이 남기고 떠나는 것이다.
​---------------------------------------
​아주 좋은 글이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82843 신약이라서 정신과 육체가 약하다는말은 아무 근거가없음 [5] ㅇㅇ(14.4) 22.02.07 72 4
1182842 농구 전설 마이클 조던 사주 [2] ㅇㅇ(39.7) 22.02.07 133 2
1182841 밥과똥 ㅇㅇ(175.223) 22.02.07 13 0
1182840 난 직장에서 지민이랑 같은 삼주봤는데 ㅇㅇ(39.123) 22.02.07 81 0
1182839 꿈이랑 현실 구별이 안됨 ㅇㅇ(175.223) 22.02.07 16 0
1182838 감쟈해 ㅇㅇ(219.255) 22.02.07 19 0
1182836 무토이토인데 무토이걸이 좋음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52 0
1182835 흑흑흑흑흑흑 ㅇㅇ(175.223) 22.02.07 20 0
1182834 밥먹었더니 좀 낫다. 기분풀렸어 brightlily(39.112) 22.02.07 15 0
1182833 선넘다가 자존심 밟힌사람이 상처받는건 그사람 몫이야 ㅇㅇ(176.160) 22.02.07 47 2
1182832 똥누니까기부니조아졌어 [1] ㅇㅇ(175.223) 22.02.07 12 0
1182829 무서운 영상 볼때마다 오른쪽 어깨가 좀 무거워 ㅇㅇ(121.148) 22.02.07 17 0
1182828 한국은 삼면이 바다에 산도 많고 ㅇㅇ(59.7) 22.02.07 31 1
1182827 고양이는 머랄까… [1] 00(110.34) 22.02.07 73 2
1182825 원래 관대운 오면 얌전해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131 4
1182819 관용신 비다남들 대단한점 [3] ㅇㅇ(39.116) 22.02.07 554 17
1182818 무에타이 챔피언 사주 [8] ㅇㅇ(39.7) 22.02.07 68 0
1182817 자존심밟으면 왜안돼? 신자유주의 시대에 [1] ㅇㅇ(176.160) 22.02.07 53 1
1182812 ㅌㅌ 노잼임 [1] ㅇㅇ(39.7) 22.02.07 25 0
1182811 토일간은 거울이래 ㅇㅇ(39.123) 22.02.07 82 0
1182810 주변에 임수가 없어서그런데 [1] 해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184 3
1182808 운명에 대한 개념은 제각각이지? 내 지론은.. nono4(121.183) 22.02.07 62 3
1182807 극신약인듯 [3] 아라(106.101) 22.02.07 51 0
1182806 대체적으로 토일간들 인성 빻은 건 무슨 ㅇㅇ(59.7) 22.02.07 47 0
1182802 난 무토남 무토녀가 제일좋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73 3
1182801 ㅌㅌ 사실 비다녀 좋아하나봄 [1] ㅇㅇ(39.123) 22.02.07 93 0
1182800 너네왜 재관다 시러하농 [8] 해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108 0
1182799 ㅌㅌ 이리와봐 ㅇㅇ(39.7) 22.02.07 17 0
1182796 난 무토도 무토녀가 제일 좋음 ㅇㅇ(39.123) 22.02.07 47 1
1182792 나도 임수녀들은 좋은데 ㅇㅇ(39.123) 22.02.07 102 2
1182791 와 3일뒤 내생일인데 너무 바빠서 잊고잇엇다 [5] 털진드기(124.55) 22.02.07 25 0
1182790 여초년들이 무도때부터 지랄한 이후로 예능 좆노잼됨 ㅇㅇ(223.62) 22.02.07 27 3
1182787 ㅌㅌ아 너 재다 무식상이야? ㅇㅇ(39.7) 22.02.07 53 0
1182786 전남친이 라인에 내가 찍어준 사진으로 바꿧어 [3] ㅇㅇ(104.28) 22.02.07 47 0
1182785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서 추악한 이 세상에서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29 0
1182784 무재 식다가 재성짓하면 ㅂㄹ임? ㅇㅇ(221.168) 22.02.07 25 0
1182782 죽고싶따. brightlily(39.112) 22.02.07 22 0
1182780 ㅅㅂ 성욕 주체가 안돼 [2] ㅇㅇ(223.39) 22.02.07 38 0
1182779 성범죄자 임수남이 싫어해주는것만으로도 기토녀는 [3] ㅇㅇ(223.62) 22.02.07 178 10
1182778 규칙적인 생활할 때가 젤 좋은듯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93 1
1182776 나 기토녀인데 임수남핵극혐함 [4] ㅇㅇ(223.62) 22.02.07 168 11
1182774 사랑은없는게맞음 ㅇㅇ(175.223) 22.02.07 29 0
1182770 난 오늘부로 내 인생에 “사랑”이라는 단어를 지울 것임 ㅇㅇ(118.235) 22.02.07 28 0
1182769 역갤러들 제일 병신같을때 알려주겟긔 중삼치(58.227) 22.02.07 47 1
1182768 苦ささえ忘れて甘い夢の中 병자가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14 0
1182767 まやかしでもてなして甘い蜜を吸って 병자가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14 0
1182765 공부해야 이해할수있는문화랑께 = 걍 와닿는게 없는건데 억지로 의미부여 [1] ㅇㅇ(112.165) 22.02.07 20 2
1182763 비다녀들 존나 부럽네 ㅋㅋ [7] ㅇㅇ(223.62) 22.02.07 1052 23
1182761 병신일주없냐????? ㅇㅇ(27.166) 22.02.07 123 0
1182760 뒷맛이 개운치 않은 사람으로 남겠다 병자가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2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