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결혼식 후기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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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남친 정신과의사 쎄하더라 느낌별로 안좋았음 작성자 : ㅇㅇ

혼인신고+결혼식 후기앱에서 작성

벨라루스(46.56) 2024.07.06 15:18:32

조회 74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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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지하철은 사람 많아서

택시타고 작스(혼인신고 등록사무소)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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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태어난지 8개월 된 둘째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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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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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장모님과 아내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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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친구랑 여친언니가 꽃다발 선물해줘서 고마웠음

형수부부한터 축의금은 달러로 받음

장모님은 축의금 벨라루스 루블로 주셨고

예식은 진짜 한국보다 더 금방 끝나더라

10분~20분컷

주례는 벨라루스 공무원이 간략하게 봐주심

예식 끝나고나선 여친 가족들이랑

한국식당(부산식당)가서 한국음식 먹음

그리고 근처 공원에서 산책하고 대화하면서 놀다가 집감

결혼식인데도 스트레스 전혀 안받고

친한친구들이랑 재밌게 논 느낌이여

특히 형수님 남편이 외국계IT계열에서 일해서

영어가 잘 통하는데다가 호기심 많은 성격이라

대화 엄청 많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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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한국식당에 한복 입을수 있는 서비스 있어서

여친,형수,여친친구가 한복 입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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