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나 친가랑 소통 못하게 편갈라서 못만나게 해놓고 자긴 이 집안 며느리라며 가족이라면서 지는 만나겠다고 함 뒤로 고모 만나고 고모가 뭐 챙겨준다고 가져다주라니까 고모가 주는 건 안 받겠다고 했다고 전달함 애미 씨발 너 위해주는 사람 엄마 밖에 없다고 세뇌하더니 가족들 사이에서 이간질하고 댕김 나는 이 사실도 고모 만나고 처음 들었음 졸지에 나는 또 싸가지 없는 년됨 ㅇㅇ; 여적여짓을 친애미랑 가족들이 쳐함 애비 새낀 지가 결혼 주도하고 책임감이랑 가정에 대한 양보가 하나도 없음 늘 지인생이 먼저임 지가 아빠란 타이틀이 있다는 건 전혀 생각을 안 함 놀고 싶으면 놀고 집나가고 싶으면 걍 나가서 살고 엄마 병걸리니까 얼른 죽으라고 묻어주겠다고하더니 생활비도 끊어서 내 밥벌이 내가 하니까 나보고 몸 팔고 다나냐고 그러고 지는 바람피우고 여자만나지 친가쪽 가족들은 나보고 이해하라고 아빠가 저런 걸 어쩔거냐며 그냥 나보고 이해하라고만하지 다른 가족들 안 풀리면 운이 없어서라고 그러고 실상음 내가 운이 나빴고 인생 더럽게 힘들게 살았는데 다 한만큼 간다며 나 죄인 취급함 친할머니 이 씨발년이 내 생일도 모르면서 내 생년월일 묻더니 생일도 바꿔치기함 지 큰아들 의지한드고 큰아들 손녀딸들 잘 되길 바라고 고모딸 잘되길 바라지 내가 잘 풀린다니까 비웃어 실상은 해줄 거 해줘도 남자나 만나서 집나가있는 어느 사촌보다 힘들어도 그런 부분에선
내가 제일 바르게 컸음 근데 내 힘으로 떳떳하게 살아도 몸파냐고 한다 지들이 말을 개좆같이하고 그동아 나한테 굴었던 거 쏙 빼고 나보고 말조심하래 곱게 죽지마라 친할머니나 아빠나 다




집구석에 정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