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일간
순수한데 미성숙한 느낌 도움을 준 경우가 많았다
갑목이랑은 깊고 굴곡 심한 관계가 대부분이었고
어떨 땐 극혐인데 어떨 땐 귀엽고 좋고 재밌고.. 그래서 힘든데 또 좋아하고 잘못해서 미안하다.. 잘해주고 싶은데 짜증나고.. 애증의 관계 외적으론 머리가 작아보이진 않는 느낌 작아도 어깨가 왜소하다던가 숱이 많다던가
을목은 삶에 있어서 어떤 한 부분에선 실행력이 좋은데 그 외에는 수동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많았다 마마걸보이는 아닌데 뭔가 매여있는 느낌 물론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고 내가 그런 을목만 만난 것일 수도 있다! 암튼 그런 면이 나에겐 좀 별로여서 항상 다가갔다가 얼마 안 가서 거리두게 되고 그랬던 것 같다 신기할정도로 부드러운? 선형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이 많았다
토일간
재밌고 장난 많이 침
기토는 안 순수한 목일간 느낌 오지랖있는데 그래서 잘 챙겨준다 근데 부담스러울때도 있다 좀 굴곡있는 관계
무토는 듬직하고 재밌다 성실하다
둘 다 외적으론 뭔가 코가 눈에 띄는 느낌
수일간
내게 도움이 되는 좋아하는 관계
암생각 없어보이는데 성숙하기도 하고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많았다 자려고 누우면 가끔 생각나는 사람들
개그 코드는 맞는데 생각하는 방향은 좀 다른 것 같다
외적으로는 눈이 윗트임한 느낌

화일간
되게 귀엽게 느껴지고 좋다 내 사주에 화가 없어서 그런가
근데 같이 있으면 화 페이스에 말리는 느낌이다
그래서 좋은데 부담스럽기도 하고..
정화는 속 좁아 보이는 면이 가끔 있다
병화는 내가 매달리는 느낌 귀엽고 좋다 근데 단체생활 할 때 이기적으로 보인적도 꽤 있다
둘 다 뭔가 비타민씨 같은 분위기가 있다ㅎ

금일간
확실히 생각하는 방향 같은게 비슷하다
근데 부모님 빼고 막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다
뭔가 정이 안간달까.. 같은 경금보단 신금이랑 잘 지낸다
외적으로는 약간 경직돼 보이는 느낌
그냥 살면서 평균적으로 느낀거 당근 예외도 많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