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다가 우울증 오는사람 많아?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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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여자혼자 살기 진짜 힘들어 어리석은짓임 이사만 해도 알아여자혼자 이사하면 이삿짐센터 바로 총쏘고 눈치주고 무시함 택시기사도 배달기사도 전부 여자혼자인거알면 무시함 운전할 때도 여자혼자면 시비엄청걸림 못사는 동네들어가면 그냥 삶이 고통임특히 빌라면 여자혼자사는집인거 다알아서 자꾸훔쳐보고 쫓아오고 그럼 살기힘듦ㅋㅋ 여자인권낮다는 일본이 오히려 더살기좋음여자라고 배려많이해줌혼자살거면 작성자 : 역갤러

직장 다니다가 우울증 오는사람 많아?앱에서 작성

역갤러(1.228) 2024.07.08 06:23:00

조회 139 추천 0 댓글 13

내가 이러는게 운 때문일까

지지리 직장복 없는게 관설 때문일까

중소기업 다닌지 한달 됐는데

정신병 올거같애서..사람한테 시달려서 무기력해지고

퇴사한다고 세 번 말했는데 붙잡기만하고

난 하루도 있고싶지 않은데 마음 여려서 계속 붙잡히고

자꾸 윗사람 퇴사한다고 협박하는것같고..

진짜 자기들은 그렇게 느껴졌대

내가 강단있지 못하고 순하게 생겨서 그런지

장난인줄 알고 공고도 안올려줘

돈 없어서 관두면 밖은 지옥인거아니까 버티자버티자하는데

회사 갈 시간만되면 가기싫어서 미치겠어ㅠ

친구들은 집 가깝고 연봉 보고 버티라는데 버티는게 능사일까.?

나가면 이 연봉 못받겠지...

세번째 직장인데 누가봐도 좋은 조건인데

왜 나는 안맞을까 싶고 살면서 처음으로 두통 오고

퇴근하고 집 와서 8시간 넘게자도 피곤하다...

지금도 가기 싫어서 화장실에서 글 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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