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최근에 햇던말이 인간사는세상이 원래 각자 모자란면이잇고

친구랑 최근에 햇던말이 인간사는세상이 원래 각자 모자란면이잇고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27.119) 2024.07.08 17:22:07

조회 47 추천 1 댓글 0

각자 가진 개성이 있는데 그거를
옛날에는 시골같은데서 좁은데서 오래보고살면서
쟤원래저래~ 이러면서 포기하고 그냥 이해하면서 살았다면
도시에서는 변화가 빠르고 사람이 계속 달라지니까
예상할수없는 문제들과 이해안되는 인간들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면서 갈등이 끊이지 않으니까
뭔가 시골처럼 한곳에서 정착해서 몇십년보면서
이해하고 포기하는 그런과정이 생략되고 그냥
서로에게 무관심하면서도 매정해지는? 그런
근데 그런 방식이 훨씬 심플하고 낫기는 하다만
깊게 안빠져들어도되고 손절도 쉽게하고 뭐
한사람때문에 깊게 오랫동안 고통을 겪을필요는 없다는 그런점이
그냥 서로가 서로를 깊게이해할수있었던게 어케보면
자아가 완전히 성장하기 이전의 학창시절애들처럼
그냥 쟨원래저랬으니까 이게 되는데
나이먹고 만나는 사회생활 인연들은
쟤는 어떤 병크를가지고잇을까하면서
경계와 계산을 가지고 시작하니 더 문제고
나도 누군가한테 그런존재로 비춰지면서 계속
다양한 자극속에서의 불편감과 피로함 이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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