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아끼는 것도 자기기준으로 하고

자식이 바라지 않아도 아빠가 주면
자식은 무조건 받아야하고 좋아해야함

안그럼 서인영 대폭팔 일어나버림

어떤거든 give 를 했기 때문에
자기만족하고
우리가 감사한 마음을 가지기 바람

게다가 아빠는 어릴때부터 책과 담을 쌓았고
그런 분들일수록 늦게라도 배우려고 하는데

우리아빠는 특이하게도 아직도 무언가 배우는걸 매우 싫어하고

지금 직장도 고도성장시기를 잘 탄
베이비부머 세대의 선물이라고 볼 수 있음..

엑셀 사용법도, 알파벳도 모르지만
밑에 사람들한테 항상 시켰던 사람이라 자리 유지가 가능했음..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배워서 기본적인
홈페이지 검색정도는 하는듯;;;

진짜 뭐라 안하고 싶은데
상식이 아예없음 근데 고집 존나 쎔
이긴 사람 한명도 못 봄

무식한데 배울 생각도 남 얘기도 들어줄 생각 없고
분노장이라 요즘 사람들한테는
느껴지지 않는 폭발바이브가 있음..
분노장 할아버지들 느낌처럼..

옆에서 보면 갑갑함 진짜
사주 있지만 사주흐름도 그렇고
한평생을 이렇게 살아왔음..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대로 평생을 살았음..
본인은 자기가 불쌍하다고 말하지만
남들이 볼땐 남들보다 자기 재주에 비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삼

인비겁다자 무토
인대운에 어릴땐 일진 양아치 그 자체였고
관대운에 지 잘난맛에 가정을 소홀이 하고
이제 재대운 와서 조금 얌전해짐 비겁이랑 같에 들어온 재라
간헐적으로 분노장 오는데
재기둥 얼른 왔으면 좋겠음

이렇게 운좋게 지맘대로 살는 사람은 소수 일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