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갤 처음 왓을때는 유동질 개념도 이해 안됐었는데

역갤 처음 왓을때는 유동질 개념도 이해 안됐었는데앱에서 작성

역갤러(223.38) 2024.07.19 08:26:03

조회 43 추천 0 댓글 0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게됨

사람이 어떻게 그런 나쁜짓을 하고 발뻗고 잠을 자냐

이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자기가 그 ㅂㅅ짓 하는걸 봤는데

남들 속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 영혼이 망가지는게 문제 아닌가

저런짓을 하는 사람이 존재한단말야? 싶었는데

지금은 저런 더러운 영혼도

인생 고민하고 사람들한테 상처받고 인정받고 싶어하고 등등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를 하고싶어하는 남들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됐음

무늬만 인간인지는 모르겟지만

저런 사람들 더럽다고 피하다보면

깨끗한척 착한척한다고 욕먹다가

인간관계에 피해보게되는 억울한 상황에 직면하게됨

오히려 내가 피해를 당함

나만 정당하고 깨끗하다고 끝이 아니고

이상한 사람들에게 내가 정당하고 깨끗한 사람이라는 걸 들키지 않으면서 내 영혼을 지키는게 중요함

게다가 사람들은 나에게 해꼬지하는 영혼 더러운 인간을 제대로 알아봐주지 않음 아니 못하는듯

이유는 무관심 또는 동류라서

내가 아무리 외쳐도 이딴것들에 관심이 없음

관심있는거 같은 사람도 조금 더 얘기해보면

약간 윤리의식 어긋난채로 자기얘기만 주장함

더 대화를 이어갈 수가 없음

여기 인간들은

질투나는 남 까기

ㅅㅅ

의심병돋는 정병의 관심구걸

이런거에만 관심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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