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 못 보내도 영어 동요 들려주고 집에서 엄마가 가르치고 가구에다 영어로 써두고 읽게하는거 도움 되는듯...
울 큰이모네가 난임 1n년 만에 어렵게 애 낳아서 애 교육에 모든거 갈았는데... 애 한글이랑 영어 다 같이 배우고 집에서 이모 이모부도 애 앞에서 영어로 대화하면서 키웠는데 그냥 원어민 급임
이모부는 미국에서 고딩 때부터 대학 다 나왔고 이모도 미국 유학 경험 있엉 영어 잘 함 둘이 미국에서 만난거거든...
무튼 애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영어 과외 막내이모가 봐줬는데
그걸 찍어왔던데 장난 아니더라 그냥 완전 외국 애처럼 하더라
이거 보고 애들 교육 밥 먹고 놀이터에서 놀게 할게 아니라 엄마가 제대로 봐줘야하는구나 했다
우리집도 엄마가 엄청 신경썼는데 아무리 해도 나는 죽어도 안 하고 안 들어서 오래 전에 난 포기 했는데 나 빼고 다 영어 존나 잘 함
공부도 나만 안 하고 다 열심히 해서 다 공부 잘 함 ㅋㅅㅋ
난 공부 가르쳐도 도망다녀서 엄빠가 아주 어릴 때 포기함
시켜도 안 할거니까 애초에 가르치지를 마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