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위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그 특징이 무엇이냐면 궁금증임.

돈에 대한 궁금증?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나 궁금증?

이런것들이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의 궁금증이 많음.

그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항상 ‘저 사람은’, ‘저 가게는’ 이런식으로

내가 기준이 아닌, 타인의 시점에서 나의 문제점을 바라봄.

ex 저 뼈해장국집은 소스가 우리꺼랑은 다르게 감칠맛이 있던데,
우리집은 왜 저 맛을 못내지?, 저 헬스장에는 이런 기구가 있던데 왜 내가 운영하는 우리 헬스장에는 저런 기구를 들일 생각을 안했을까?

이런식으로 궁금증으로 원인을 파악하고 그걸 고쳐서 쉽게 일처리를함.

유튜버 야생마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도 여러가지 사업을 하는 사람임.

이 사람이 새벽 6시에 헬스장을 오픈하는데,

카메라 감독이 “새벽 6시에 매번 헬스장 오픈하는거 힘들지 않나요”

이렇기 질문하니까 야생마라는 유튜버가,

“새벽 6시에 나한테 피티 받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일년째 피티를 받고있다. 이 사람이 더 대단한거 아닌가??, 새벽 6시에 오픈하려고 이 길을 걸으면 영하 10도건 날씨가 어떻건, 이 산책로에서 나보다 일찍 나와 운동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

이런식으로 말했음.

회사 생활할때도 꿀팁 하나 알려주자면

높은 위치에 앉아 있는 사람이 나의 입장에서만 말하면 그만둬라.

반대로 너희의 입장, 회사의 입장, 협력사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지혜가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끝없이 질문하며 발전해라.



무튼 너무 재밌는 패턴이라 공유해보고 싶었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