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성 식상다자가 가슴에 손을 얹고 계산기 없이 솔직하게 남 위 해 베푸는 사람 거의 못봤다.

전생에 누리던 습이 남아서 돌아올 것 (사랑받기 위해, 이성의 환 심을 사기 위해, 받기위해, 베푸는 나자신에 취해서, 관계에서 갑 이 되기 위해서) 를 노리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경우가 더 많았다.

정말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 아무도 모를 선행을 하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다.

사주는 성적표고, 방향성이지, 한계를 짓고 갇히라고 설정된 것이 아니기에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베풀면 무인성 식상다자들 도 이번생에 복 다 받을 수 있다.

귀한 영혼인 무인성 식상다자들은 본인 전생의 습을 고치고, 인류 를 위해 베풀고 타인의 봉사를 기억하고 감사해하며 큰 복을 받는 다.

짧은 인간의 삶 , 돌고도는 윤회속에서 각자 기회는 공평하다.

따라서 하기 나름이다. 남을 욕할 필요도 없다.

당신이 특히나 싫어하는 그 모습은 전생의 당신의 모습이었을지 도 모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