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기신운일때 어딜가도맘에 안들고불안하고 내몸은여기있어도 정신은 안드로메드라서
방황존나했거든?진짜맘에드는곳이 단한군데
도없고 맘에드는 사람도없고..마지막제대로
된인연은 삼합되던해만나고 그후론 개폭락
이었음..그리고느낌옴 본능적으로 내진짜인연은 얘기마지막이겠구나..그후론 좋은인연 아예 안온건아니었지만 결국 멀어지게되더라..
이사람이랑 시작은보이는데 끝이안보이면
진짜 개안좋게끝나고..근데 누가 시켜서 맘에
내키지도않는데 하면 백이면백다망함.애초에
나한테 그렇게 지시하는 인간조차가악연이었고..운이안좋고 어디서도받아줄것같지않아서
도망도못갔는데 대운바뀌니까 벗어날일 자연스럽게 생기고 ㅈ같은데 들어가도 당당히 나옴.
운바뀌기전엔 버티면괜찮아질거야..내가 못났으니 참자.였는데 좋게바뀌니까 저새끼가 뭔데 지랄이노?잘난거 ㅈ도없는게 하고그냥 거기나와버림..그리고맘에드는데가 나타남.그냥 통
화만해도 음성으로 듣고 이미 사람구했대서 아 여기서일하면 존나좋을것같은 느낌드는데..
해서 잊고지내다 다른데찾아봐도 뭔가 신통치않을때쯤 연락와서 감..사장인상 역시 예상대로
괜찮고일도 괜찮았음..보자마자 원래 알바로
쓸랬는데 어리니까 사무직원할생각있냐고..
한달있다 사무직으로 승진..뭐든지 인연이란건
자연스럽게오는거지.내가 마음에도없는거
찾고 남이 하라는대로하면 백프로망하는듯.
모두본인의 촉을믿고따르길.근데운이안좋으면
어딜가도안좋을수있음..사주공부하고 자미두수 공부하니까 그운에 내가안죽은게 다행인운이었음.직장도인간관계도다불분명한시절..
거의십년을내리방황심하게했으니까..진짜서른에 죽을랬는데 거의 목전에서 인생 터닝포인트 시작한거느껴짐..너희들도그러니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