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술토는 없지만 천라지망을 거의 같고 있잖냐;;;

인생이 거지같을때도 나와 친한 친구 나를 도와준 귀인들이 몇 있었다.

근데 이 귀인들이 잘 됐다는거다. 내 학창시절 친구들 중에 정말 친한 친구 있었는데

이 친구는 자기 집에 날 초대하고 개네 집에서 놀고 자고 그랬지.

친구가 원래 뚱뚱했는데 말이야. 맨날 글러트니라고 놀렸지 ㅋㅋㅋ

10년 전에 그 친구가 결국 결혼했는데 결혼식장 그 친구 볼때 ㄷㄷㄷ

다이어트 열심히해서 살 빼고 졸라 멋진 모습으로 결혼하더라;;

결혼하면서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단다.

또는 좆같은 군대에서 나에게 잘 해준 선임이 한분 있었는데

이 선임이 잘 생기고 인기도 많아서 연예 엄청 많이하고 다녀서

결혼에 생각없는 분이였는데 결국 인연 만나서 결혼후에

애 둘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또는 내가 어떤 일을 할때 나를 도와준 귀인이 있었는데

이 귀인도 좋은 인연 만나고 10년 넘게 그 인연을 잘 이어오고 있더라.

다른 귀인은 정말 되기 어려운 대기업 합격해서 잘 살고 있고

반대로 날 괴롭히고 못 살게 굴었던 사람들 많이 있지만

그 중에 몇명은 천벌받은거 본적 있다. 천라지망 괴롭히면 천벌받는다고 하잖아.

몇몇 경험담 보면 크게 다치거나 죽는 내용도 있지만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초등학교 시절 나 괴롭히고 그걸로 유세떨고 까불다고 싸움 잘한녀석에게 개 처럼 맞고

코뼈까지 부러지고 울면서 병원 실려간일이 있었고

또는 나 괴롭히고 날 병신취급하던 형이 아무도 의지할수 없는 상황에 처해지고

혼자 되는 모습을 봤다.

보통 덕을 쌓으면 복을 받고 업보를 쌓으면 천벌받는다고 하잖아.

하지만 현실에서는 종종 그런일들이 없는건 사실... 지금 법 꼬라지 보면 다들 잘 알잖아.

천라지망 사주들에게 한 행동은 바로바로 체감 되는듯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