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도 지능이라서 애초에 지능떨어지는것들 때문에 괴로울필요가 없었다.
나만큼 상대도 지능이 있겠지란 전제로만 바라보다보니 말안통하는 인간이 답답하고 왜저럴까했던거였다.
지능이 있는 인간이면 자신의 어떠한 말 혹은 행동이 상대에게 폐를 주었단걸 인지할 수 있고 자기잘못을 알아차리는 지점까지 뇌가 돌아간다.
하지만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은 두 부류로 자기행동이 폐를 끼친단걸 인지도못하거니와 잘못을 알지도못하는 수준과
자기행동이 폐를 끼친단건 알지만 그게 잘못된것인지 모르는 수준으로 나뉜다.
그러니 상대에게 나의 감정이 어떤지 주장할 필요도없고
이해시키려 노력할 필요도 없다.
그저 지능이 딸리구나 말해도 모를테니 상대하지말자하며 무시하며 내 에너지를 아끼는게 최고이다.
그리고 응당 피해받은부분이 있으면 정당하게 역지사지로 돌려주고 무시하면 그만이다.
역시 모자란것들은 상대할 필요가없다. 지능이 안떨어진 사람을 만나 잘해주면 그만 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