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ivination_new1&no=7096110&page=6

계수가 싫은 이유가 착한척 사람위하는척 가식때문임 - 역학 갤러리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이득에 따라감공동체주의적으로 생각하는거마저 신념에 따라 죄책감 안느끼고 마음이 편하고 싶어서 하는거임근데 계수는 속으로는 이득 원하면서 겉으로 위선적으로 행동해 남 속이면서 자기 챙기려고 하는게 있

gall.dcinside.com

봐 이렇게 계수를 까는 글은 지난 10여년 간 끊임없이 올라왔고 저 글의 경우만 보더라도 비추하나 없이 추천 14개다.

이것은 유달리 역갤이 계수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모든 일간이 골고루 까이는 역갤이라고는 하지만 그중에 제일 공격당하는 빈도수가 많은 것이 계수이다.

여러번 언급을 했지만 역갤 만들어진 날짜로 세운 사주가 - 시는 모르지만 - 계수가 필요한 천간임에도 극을 당함이

매우 심한 경우로 계수는 역갤 사주에서 공헌이 많으면서 오히려 죽임을 당하는 그런 글자이다.

그리고 역갤러중에 계수 기신자가 많은 편이다.

아예 수 오행이 기신군에 속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그냥 주는 거 없이 계수를 미워하는 것인데 삼인성호라 했다.

없는 호랑이도 세사람이 주장하면 만들어 낼 수 있듯이 그렇게 계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역갤에 모여들어

이구동성으로 여론을 만드는데 당할 재간이 없는 것이다.

사주명리학을 전문으로 공부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10가지 천간중에서 성품을 논하면 계수는 착한 천간이라고 정평이 나와 있는 것이 정론에 속한다.

그런데도 이렇게 근거 없이 그냥 자기 주변 임상으로 계수를 억까하는 무리가 넘치는 이곳 인데

계수라는 명사가 특정성이 있었다면 계수 명예훼손으로 수백명이 기소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사주는 자신의 타고난 숙명이 나타나 있고 그것은 자신의 업인데 보통 자기 사주의 상황대로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이

형성된다. 자기가 만나는 사람들은 다 자기 사주대로 만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수준대로 만나는 사람이 결정되는데 자기 주변 사람이 엉망이라는 것은 자기가 엉망이라는 말이 될 수도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원래 사람은 자기랑 반대되는 사람을 원하기 때문에 학창 시절에도 흔히 이쁜 애들이 그렇지 않은

애들과 어울리게 되는 경우도 많고 착한 애들이 못된 애들이 주변에 모여드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착한 사람 옆에 못된 사람이 꼬이는 것도 이렇게 사람은 자기랑 반대되는 성향의 사람과 만나지게 되는 유인력이 있는데

착한 사람 눈에는 다른 사람들이 차별없이 다 착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고 착하고 소심한 자신은 못하는 일들을 못된 애들이

거침없이 하는 시원함과 그들이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연히 가까워 지는 경우가 많다.

못된 사람들중에 착한 사람을 이용하려고 접근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 성향의 사람을 원한다는 이 원리는 결혼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부부를 보라 둘이 꼭 닮은 성향 끼리 결혼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 보면 한 쪽이 얌전하면 한쪽은 활달하고 이런 식으로 짝을 이룬다.

그러니 인간성도 착한 사람들 주변엔 나쁜 사람이 모여들게 되어 있고 그런 경우까지 자기 사주가 나쁘니 나쁜 사람이 주위에

모인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수준이라든가 대체적인 경향이 자신과 영격이 비슷한 사람과 만나지는 것은 우주의 원리인 것 같다.

즉 같은 주파수 끼리 유인력을 발휘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주를 비판할 때 그것은 하늘 보고 침 뱉는 격이다.

자기가 그 모양이니 그런 사람만 주변에 있는 것이고 그런 자기 주변의 인물로 세계관이 만들어진 것이라

그 사람들이 하는 말로서 어떻게 명리 자료를 구성할 수 있단 말인가. 버젓이 서가에 꽂혀있는 책에 나와 있는 정론은 무시하고

이런 잡설로 이루어진 역갤 자료로 사주 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