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연애사라는게 어떤 모양이였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그 연애사라는게 어떤 모양이였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모바일에서 작성

오리도시락(37.166) 2024.09.05 14:22:39

조회 40 추천 0 댓글 0

현지에서 지내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들의 삶이 온전한 커플의
모습이였는지, 아니면 스쳐지나가는 인연이였는지, 아니면 그 외의 다른 .. 그런 거였는지 그게 그려질수밖에 없잖음

그 분은 있잖노.. 남자 말투가 젠틀하고 호탕해서
와 저런 경험도 있었나 ㅇㅈㄹ떨면서
외국생활 해본적 없는 한국여성들의 관점에서
드라마같은 판타지를 연상할 수 있는 충분한 달달함으로
연출될 수 있다는게 이해는 감

근데 그 둘은 헤어진 이유가 나누는 대화부터 느껴짐
여자 표정이랑 문장을 구사할때 쓰는 단어, 태도가
그남자한테 짐짝같은 존재가 될만큼 갑갑함
문화에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성격도 너무 순박함
저런 사람이라도 좋으니 결혼까지 가는 부부가 없진 않음
그것도 인연이니까
근데 40만 구독자 앞에서 대단한 경험으로 비춰질 그런건
아님

저렇게 순진하니 혼자사는게 차라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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