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을목인데 갑목들이 왜날 이용하지ㅡㅡ드디어 손절했다(긴글주의)

나는 을목인데 갑목들이 왜날 이용하지ㅡㅡ드디어 손절했다(긴글주의)앱에서 작성

ㅇㅇ(58.122) 2021.12.12 02:59:38

조회 251 추천 4 댓글 2

등락계갑이라는 말의 정반대.

갑목친구가 고딩때부터

야 영화보여줘 피자사줄게(난 영화,피자 안좋아함)

-> 내가 영화사고 걔가 나한테 코스트코 2500원 조각피자삼;;;

친구들 사이에서 사고치고 잠수타고선

나만 몰래 불러내서 의지하길래 짠해서 술사먹이고 밥사먹이고

지 사정 나한테만 다 얘기하고 애들한테 비밀지켜달라 부탁

(나중에 친구들한테 거짓말로 무장하고 나타나고 난 그냥 모르는척해줌)

성인되고는 오랜만에 연락해도

“야 맞다 너네집 ㅇㅇ근처지? 나 어쩌구콘서트 티켓 중고거래글 봤는데 직거래위치가 어쩌구… ”

내가 가서 중고거래하고 옴

남자친구앞에서 연기 돕는거 부터

남동생 영창갔는데 법적인 자료 도와달라(쌩판남)

6,7,8,9… 사건이 10여년간 조올라 많다 …

쓰다보니까 거의 빵셔틀수준이였네ㅡㅡ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쟨 뚱뚱하고 얼굴도 못생겼는데 성격은 호탕하고 붙임성 좋음

난 어딜가든 이쁘단 소리듣고 성격은 낯가려서 친한친구들이랑만 재잘대고 잘까부는데

고등학교입학식날 쟤가 먼저 다가와서 이쁘게 생겼다 친하게 지내고싶다 거의 구애수준으로 난리난리였는데 악연의 시작이였나봐 그게

올해 내가 인생 최악의 힘든일 겪고있는데

걔도 인생 중요한일로 예민할때였고 그걸 또 나한테 풀려고 해서 내가 내 힘든사정 말했는데도(난 가족잃은 슬픔이고, 걘 결혼앞두고 예민했던거)이해랑 사과는 커녕 걔가 뒤에서 이간질하고 다녀서 어제 뒤집어엎고 손절함.

내가 이렇게 터지기전에 위에 몇가지 서운했던거 얘기하니까

내가 그랬어? 기억도 못하는 년이였음 ㅡㅡ

단톡방도 나와버렸더니 애들한테 계속 연락오는데

난 걔 욕할 가치도 없어서 애들 연락도 다 피하는중

이외에도 갑목들 등라계갑은 커녕 나 힘들다고 할때

도움은 커녕 지들 정신적인 손해도 안보려고 덜덜 떠는게 보여서 치떨린적많다

도움주는 애들은 오히려 병화 무토였음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17183	이제 도착했어	ㅇㅇ(223.62)	22.01.30	23	0
1117182	'근본' 음식.. 연양갱 신상 출시,.jpg [1]	을묘	22.01.30	90	2
1117181	장애인들이 성적으로 더 생각한다는것도 책에 나오던데	ㅇㅇ(125.143)	22.01.30	44	0
1117179	나어제 모헤아	순디(115.91)	22.01.30	25	0
1117176	윤주랑 다해도 안행복한데 어쩌라고!!!!!!!!!!	거울.엘리자(221.156)	22.01.30	25	0
1117175	상상외로 무식하고 우악스러운 아줌마들 많음	ㅇㅇ(39.123)	22.01.30	32	0
1117172	찐따들이 성적으로 더 문란하대던데 [2]	ㅇㅇ(125.143)	22.01.30	74	2
1117171	생각하는덧도 굉장히괴로운일임	ㅇㅇ(175.223)	22.01.30	22	0
1117166	나란히 세계 1위를 한 삼성전자와 LG전자,.jpg	을묘	22.01.30	65	3
1117164	그런거 좋지 않냐 경기도 외곽 타운하우스 같은데서 옛날 사람들 같이 [3]	dorongyee	22.01.30	61	1
1117162	나 군대있을때 포대장이 사주팔자 깊게 공부했었는데 [6]	무상	22.01.30	100	0
1117158	두시 마누라분	경인을해	22.01.30	15	1
1117152	머부분사라들은 먹고사느라정싱없는듯해 [2]	ㅇㅇ(175.223)	22.01.30	24	0
1117148	자기자신한테 최선을 다한사람은 병 앞에서도 태도가 달라	ㅇㅇ(176.160)	22.01.30	42	0
1117146	순디 애비 걷어차이는 사진	모헤(220.92)	22.01.30	50	1
1117145	맞아 역갤럼들 다구라긔	ㅇㅇ(175.223)	22.01.30	31	0
1117143	제목이 바뀐 영화들,.jpg	을묘	22.01.30	41	1
1117142	오늘 잘때 꿈꿨는데	ㅇㅇ(175.203)	22.01.30	28	0
1117140	역갤에서 네임드잇는 고닉되는게 그렇게중요하냐? [3]	ㅇㅇ(39.7)	22.01.30	47	0
1117137	근데 요새 부모 세대도 옛날처럼 같이 살자고 하는 사람 없는듯	dorongyee	22.01.30	50	0
1117133	아들은 엄마 두뇌 많이 닮는다고 하지 않냐??	한남충OUT프로젝트(218.55)	22.01.30	38	0
1117131	보기만해도 가슴미어져서 아퍼디지겠어	거울.엘리자(221.156)	22.01.30	21	0
1117130	편관이 법을 무서워하는것 아니었냐	ㅇㅇ(223.62)	22.01.30	67	0
1117129	어떻게노래제목을 산소같은너로햇을가	ㅇㅇ(175.223)	22.01.30	26	0
1117128	수빈이가 딴놈자지빨고 사랑나누는 꼴을 내가어떻게견디라고	거울.엘리자(221.156)	22.01.30	23	0
1117125	붕어빵 팔고 있는데 잘 안팔리노,, [18]	유하(175.223)	22.01.30	94	0
1117124	쏠린사주별로같아 [4]	아라(106.101)	22.01.30	173	3
1117123	2000년대 중반 휴대폰 음악 파일 넣던 법,.jpg	을묘	22.01.30	60	1
1117118	천을귀인 있는 사람중에 코로나 걸린사람 있나?	ㅇㅇ(118.235)	22.01.30	72	2
1117116	집못나가 자야하거든	ㅇㅇ(175.223)	22.01.30	19	0
1117108	근데 평범한 사람들은 년간을 쓸일이 별로 없는듯	ㅇㅇ(1.233)	22.01.30	47	0
1117107	눈깔 작지만	ㅇㅇ(175.203)	22.01.30	16	0
1117105	성격 ㅈㄴ 더럽고 감정이라곤 매말라버린 우리 엄마 삼주 ㅋ	ㅇㅇ(14.46)	22.01.30	32	0
1117104	하...	ㅇㅇ(175.223)	22.01.30	25	0
1117102	이런 남편 또 없습니다,.jpg	을묘	22.01.30	52	3
1117097	어머니계급장떼고얘기해요	ㅇㅇ(175.223)	22.01.30	22	0
1117096	여자마음 모르겠는 새끼들 질문해라 답해준다 [7]	jj_6511	22.01.30	49	0
1117095	여자복/ 처복 있는 사주인가요? [12]	ㅇ(223.62)	22.01.30	223	0
1117092	고산 엄창용 자미두수 [1]	메롱상태	22.01.30	158	0
1117091	어머니 도대체 왜스러세요?	ㅇㅇ(175.223)	22.01.30	25	0
1117090	어떤 여자애 애 낳았는데 그 여자애도 눈 큰데 좀 쳐지고	한남충OUT프로젝트(218.55)	22.01.30	36	0
1117089	현실 = 좆찐따존못년들이라도 사귀고싶어서 올려쳐주는 한남들	ㅇㅇ(125.143)	22.01.30	36	1
1117088	시집살이는 스거아님?	ㅇㅇ(175.223)	22.01.30	31	0
1117086	난 시집 살이 하라 그러면 할거는 같음 [2]	dorongyee	22.01.30	78	1
1117085	쟤없는 세상 나보고어쩌라고 ㅆㅂ	거울.엘리자(221.156)	22.01.30	23	0
1117084	눈빛만 봐도 대충 얘가 똑똑한지 아닌지 나오지 않냐	한남충OUT프로젝트(218.55)	22.01.30	63	0
1117083	ㅅ자존심이라건뭘까	ㅇㅇ(175.223)	22.01.30	21	0
1117081	다들 모하고 잇긔? [1]	중삼치(58.227)	22.01.30	36	1
1117080	나도제자리야	ㅇㅇ(175.223)	22.01.30	23	0
1117078	니들한테 묻고싶다. 나보고어떡하라고.	거울.엘리자(221.156)	22.01.30	3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