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많이 보면서 느낀게 어떤 다자이던지 괜찮은 사람, 별로인 사람 다 존재하는데 다자별 별로인 사람 유형 살펴봄

재다 : 얍쌉하고, 돈 문제 일으키는 경우 많음. 사람 봐가면서 소액 빌려놓고 안갚는다거나, 어디가더라도 서비스 받아내려고 하거나 말도 안되는걸로 우겨서

환불 요청해서 자잘한 돈 아끼려고 하는 케이스 많았음. 그리고 재다들은 물질적인 부분에 집중하다보니 눈에 보이는 물건에 대한 가치는 잘 매기는데, 정신적인 가치는 잘 몰라서 공감능력이 심하게 없는 경우도 많았고, 본인은 평소에 징징거리면서 남이 하소연하면 그러면 공감능력 재기한 말로 싹 맥 끊어버리는 경우가 재다의 안좋은 유형인듯

식다 : 기본적인 예의 없는 사람들이 많았음. 말을 너무 직설적으로 한다거나, 생각없이 내뱉는 스타일들. 말로 업보 쌓는다는 말이 맞는것같은게, 이 말을 하면 이 상황에 남이 기분이 나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인식을 못하고 있는 느낌. 그리고 남의 얘기는 안듣고 자기말만 하는 경우 많은게 식다의 안좋은 유형인듯

인다 : 일 못하고, 남이 도와주는 부분에 대해서 엄청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음. 재다들은 남한테 피해를 주는걸 인지하는 상태로 의도적으로 그런다고 하면, 인다는 그냥 모르는 느낌? 예를 들면 자기가 일을 못해서 남들이 옆에서 계속 도와주고 수습해주고, 본인한테는 쉬운 일만 주는데 이걸 배려이자 도움이라고 인지 못하는 경우 많이 봤고, 누가 이에 대해서 강하게 지적하거나 혼내면 내용에는 집중 안하고 그 사람 말투가 너무 예의가 없었다 나한테 막말로 상처를 줬다며 정치질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게 인다의 안좋은 유형인듯

비다 : 너무 심한 자의식 과잉이 많았음. 나보다 잘나보이는 사람을 은근슬쩍 후려친다거나, 본인이 실질적으로 가진거 하나도 없는데 뭐 된다고 생각해서 은근히 우쭐해하거나 자기 칭찬해주길 바라는 답정너하는 경우 많고 남들입장에서 보자면 별것도 없는애가 저러니깐 우스울 따름. 그리고 아무도 자기한테 관심없는데 사람들이 나를 질투한다는 말을 항상 달고 사는데, 이게 본인이 대단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너무 자기를 받들어달라는게 보이고 남들이 자기한테 관심이 많은줄 착각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기빨리니깐 피하는건데 재관(객관적 현실)을 무시한채 혼자서 착각하는게 비다의 안좋은 유형인듯

관다 : 비다랑 묘하게 비슷한듯 다른게 관다였는데, 비다나 관다나 안좋은 유형들 모두 남들 무시하는건 비슷함. 다만 비다들은 상대가 나보다 잘나보이면 후려치는데, 관다들은 나보다 못하거나 약해보이면 괴롭히는 경우를 많이 봤음. 말투는 굉장히 예의 바른데, 가르치듯이 말한다거나, 자의식 과잉인것도 비다랑 비슷한데 비다는 그냥 다른 사람들이 자기가 객관적으로 잘나거나 멋져보여서 후려친다고 말하는데, 관다들은 꼭 '여자들' (여자라는 말을 강조함) 이 자기를 질투해서 따돌린다 (실제로는 질투가 아니라 그냥 성격이 씹스러우니 멀리한거)고 남자들한테 여자들이 자기가 예뻐서 자기를 질투하는것마냥 말하고 다니고, 본인이 그러니 남들도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건지 실제로 그룹내에서 인기 많거나 예쁜 여자들 시녀짓하면서 동시에 열폭도 많이 하는게 관다의 안좋은 유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