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취집으로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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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11.234) 2024.09.17 16:39:32

조회 93 추천 0 댓글 4

아는 여자애 무명 트로트 가수인데 원래 아이돌 준비하다가 행사만 뛰고 대표가 강제로 술집 뛰게해서 도망치고 소송함

그리고 재미로 라방하다 시청자가 트로트 불러달라고한게 잘돼서 트로트 부르고 어르신 시청자들 유입됨

그중 하나가 자기 생파 와달라고해서 그걸 시작으로 만나게 됐는데 남자 나이가 50대임... 얜 곧 서른이긴하지만 그래도 나이차 너무 많은거잖음

혹시 허준 드라마 암? 전광렬 아재
닮음

남자 관리잘하고 돈도 많아서 주택 살긴한데 어쨌든 50대고... 여기 주변 아무것도없고 되게 조용함

쀼의세계 같은 그런집임

얘 부계랑 인스타 친추돼있는데 잘생긴 헬트, 인플루언서들 엄청 팔로우해놓음

아무리 돈이 좋아도 난 늙은이랑 한침대 쓰고 살면서 그러고는 못살듯
아빠뻘이 나 주무른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사람은 항상 본인이 견딜수있는걸 선택하는거지만

저 남자 부모 다 돌아가셔서 시집살이 안하니까 그건 좋은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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