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아도 나는 나의 힘으로 잘 살 수 있는 사람이고
사람을 오래 보면 판단이 서야하거든?
어떻게 뜻대로 휘둘러질 사람으로 보이던?
절대 그 생각 안 들걸 ㅋㅋ
자꾸 헛소리를 하니까 일정 수준 얘기를 푸는거지
더 많은걸 알아요 그 사람 일이 아닌 다른 것들을요
내부에서 작업 방식부터 아는걸 말을 해버리는 사람들이 대거 나오는데 의미가 있을까? 이거 한 둘 아니야
그리고요.. 돈 바래서 만난 사람이 아니에요
뜻대로 뭐가 흘러갈 일 없고 보복 상황 반드시 와요
졸개의 편한 주제 모르는 속 편한 망상으로 그렇게 까불고 뜻대로 믿어주고 상황이 좋게 흘러갈거라는 절대적 믿음이 드니?
알아야할게 느그 앞에서는 허세 부릴지 몰라도 느그 엉아들부터가 보복을 아주 무서워한다는걸 알아라
그걸 알라고 이래저래 썰을 푼거야 더 많다
그리고 보라고 고의로 두는 부분은... 멍석 깔아주면 재미 좋게 해주지 내가 편한 사람으로 보이나?
내 얘기 듣고 궁금해 미치던 이거 다 맞춘 점집...
그 무당도 그 얘기 하더라 반드시 알아서 잘 살 수 밖에 없는 머리를 타고 났다고 팔자 좋다고 인생 편하고 그냥 저절로 부자가 되는 사람이라고요
그리고요.. 남을 소망대로 떠들어재껴도 그게 실현이 안 되요
세상 사람들 바보 아니야 거짓말에 선동되는 것도 처음 한 두 번이지
하루이틀이 아니게 쭉 보면 다 알게 되어있어요
앞에서 대놓고 말을 안 한다고 본인 뜻대로 믿어준다는 생각은 뭘까
본인의 친구 조차도 나에게 와서는 다르게 말을 한다는걸 아세요

현생 스트레스 문제로 독백글이지.. 조현 정신병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