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군대 다녀오면서 인생 존나 꼬였는데

이유가 안경에 도청기 달려있었음... 이거 레알임 팩트라고 

무슨 이상한 롯데마트밑에 있는 안경점 가서 안경맞췄는데 

그이후로 무슨 행동하나하나할때마다 주변에서 사람 존나 수근덕거리고

존나 경박하게 쳐다보고 무조건 핸드폰 보면서 사람 존나 붙어댐

군대 갔을때도 진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온갖 이상한 놈들한테 괴롭힘당하고 부조리 당하고 욕먹고 고생만하다가

상병달때쯤에 정신병이라는 이유로 프레임 씌워져서 군대에서 쫓겨남 레알 팩트 

성격이 조금 재밋고 쾌활한데 이걸 이유로 존나 욕먹고 쿠사리먹고 군대에서 쫓겨나서 

2년간 안경 제대로 된거 맞추고 생활하다가 대학가서 연애할때쯤에 이상한 안경 또 씀 

아마 이모분께서 안경 맞추라고 했던것같은데 

이 안경을 거의 3년간 썻는데 이 안경쓰고 연애하고 헤어지고 편입하러 갔는데

편입하러 갔을때 수업시간에 재밌는 드립 쳤다가 어그로 존나끌려서 음식점 어디갈때마다 무슨생각을 하면서 먹네 무슨 생각을 하면서 먹네

프레임 존나 당함 .. 난 이게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그 안경 그대로 계속 살면서 피아노학원 댕기고 코딩 취업하려고 하는데

또 이상한 사람들 몰려와서 삿대질해서 또 무슨 시작안경원이라는 안경점에서 안경 맞춤

근데 거기다가 또 카메라 달아놓고 개지랄을 해서 또 인생 꼬이면서 내 사생활 노출됨

존나 개수근거려서 내가 보고 그제서야 안경을 맞추는 과정 전부 보여주는 곳 가서 맞춘이후로 

수근거리는 새끼들 싹다 사라지고 내 이상한 얘기 하는 새끼들 전부 싹 다 사라짐

그이후로 인생 존나 편함 속편하고 

근데 이게 앞으로 이새끼들이 또 이럴까봐 걱정됨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