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01.14에 홍라희 여사님께 보낸 시디와 책과 편지

경인을해

2021.12.13 11:14:07

조회 58 추천 0 댓글 0

고등학교때 첫사랑이 보고 싶어서 올해로 25년이 다 되어 가지만 그래도 보고 싶어서 한남동엘 자주 갔었는데 막상 잘 곳은 없고 잠은 오고 길거리를 혼자 헤메다가 다행히 그날 리움미술관에서 무료개방 행사가 있어서 벤치에서 잠깐 눈을 붙일 수 있어서 참 고마웠던 기억이 납니다.2008년부터 간간히 있을 수 있었던 삼성타운이 있는 서초동은 제겐 제의2고향 같은 곳입니다.저는 태어나서 그렇게 멋진 건물은 아직 본적이 없거든요.비록 이건희 회장님은 눈을 감으셨지만 그에 대한 긍지는 가지셔도 되실것 같아요. 멀리 부산에서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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