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식상대운때 나한테 도움만 받고 입 싹닫거나 나에게 뭔갈 공짜로 원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나 많았었는데.

요샌 그때 알았던 사람들 연락오면 걍 안받거나 그냥 연락처바뀐척하거나 왜 전화했냐고 대뜸물어보게됌.

인성대운으로 곧 흘러들어와서 그런거 생각해보니 그때 당시엔 주변에 나에게 뭔갈해주거나 줄수있는사람들도 없었고

대운이 안좋아서 그런가 나에게 필요하거나 나에게 뭔갈 해줄수있는사람 자체가 없었음.

내가 여기서 깨달은 결론은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내가 뭔가를 해줘야만 하는 관계라면 해줘도 본전이고

안해주면 나쁜놈되는거니 애초에 인간관계를 안만들거나 쌩까는게 나에겐 이익이라는것을 깨달음.

남들 도움을 준다? 이건 인생에 별 의미없는 행위임. 뭔갈 바래서 타인을 도와줘야하는것은 아니지만

나에게 관심이 없는사람들이 나에게 뭔갈바라고 도와주는걸 요청한다고 해서 내가 도와준다? 물론 그런 나의 선의는

돈으로 살수없는 귀중한 마음이지만 그걸 아무나한테 준다? 이게 좀 아니였던거 같음.

실제로 나한테 뭔갈받아간사람들은 결론적으로 나한테 연락도 안하고 고맙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돈을 내서 나에게

얻은게 아니기때문에 아마 별가치를 못느낄껏이다.

사람은 자기가 돈을 내고 투자한만큼만 가치를 느끼는거기 때문에.

요샌 냉정히 생각을 해보니까 그동안 알았던 사람들 싹치우는게 내인생에 제일 도움이 되는일이였고

약간 외롭더라도 옳은판단을 하게 된거 같아 나자신이 뿌듯하다.

뭔갈 타인에게 받기만 하는관계도 불편하지만 나에게 줄수있는것 관심 단한가지도 없는데 내가 줘야만 하는 관계라면

그것또한 별로 좋은관계도 아니지.

호의는 나에게 뭔가를 해줄수있는 나에게관심과 마음을 주는 사람들에게 해줘도 모잘라다.

왜렇게 별로인사람들만있었나. 반대로 요샌 나의 일이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니까 그런사람들을 안봐도 상관이 없나?

호의도 좋지만 세상은 좀 냉정하게 살아야하는게 맞는거 같음.

식상대운 썩꺼져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