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복있다는게 주관적이지않아?

ㅇㅇ(14.7) 2021.12.15 15:11:52

조회 164 추천 0 댓글 4

내친구는 부잣집에 시집가서 시댁사정으로 친정못가도 잘난시댁에 붙어서 본인 일도 줄이고 맞춰주고

남한테 나이런집안여자다 자랑하며 사는거 너무 만족해함

나는 개싫어함 내일터치하는거 극혐에 대리효도 질색하고 친정일있으면 시부모 눈치안보고 다니고싶기떄문에

저렇게 구속하면 불만존나쌓일듯

사람마다 다르지않나...

내기준시집잘간거는 능력남능력녀 만나서 부모터치없이 내맘대로 사는거고

내친구기준시집잘간거는 유서깊은가문에형제자매빵빵한집안에 시집가서 후광누리고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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