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강남아파트 팔았는데 벌써 1년4개월이 지났네,,,,,,,,,,,,

다주택자 아니고
삼성동아파트 1주택 실거주자였는데

작년에 팔았어 이거
세금,대출이자 떼고나니
현금 20억정도 남더라

대출 끼고
강북에 40억건물 샀어
1층은 식당
2~4층은 고시원인 건물인데

고시원은 내가 직접 할 생각으로 샀지

참고로 현재 거주는 삼성동아파트에서 거주중이야
다만 월세 내며 거주중이지

그래도 다행인게
코로나 와중에도 그럭저럭 고시원 되서

1층에서 월세받고 내 고시원 수입하면
세금,대출이자,고시원유지비,
내 생활비, 아파트월세
등 다 떼도
돈이 몇백 남으니까

다행이지
대출이자 금리 오른다던데
금리 올라도 충분히 낼 여유는 되니까

내가 얼마전 부동산 사장 만나서
요즘 이쪽 건물 시세 평당가 어떻냐
물어봤는데

부동산 사장이 내가 판다는건줄 알았는지
어제 전화와서
누가 52억에 산다는데 팔겠냐고 묻더라

그래서 안판다고 함
산지 1년밖에 안됐는데
지금 팔면 세금폭탄인데

그리고 난 이 건물은 그냥 평생 가져가려고
어차피 이쪽 직장인 많은 지역이고
공실은 걱정없을 지역이라

아파트는 무주택자 유지하면서
아파트 월세 살다가
나중에 언제가 됐든 청약 해야지
어차피 요즘 집주인이 쫓아내지도못하니까
10년이 됐든 20년이 됐든
그냥 청약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