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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이런이유들로 맞았는데 어떻게생각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23) 2024.10.26 04:04:36
조회 40 추천 0 댓글 2



1. 아빠랑 방에서 티비보고있다가 아빠가먹던 사과 씨앗부분 쓰레기를 나보고 버리라는거임(난 안먹고 아빠만먹음) 그래서 싫다고하니까 바로 뒤통수까고 발로 까였음
2. 동생이 시비걸어서 싸우면  아빠한테 혼나는거알기에 내가 퇴근하고 아빠한테 일럿거든 동생이 ㅇㅇ라고 놀렷다 이러니까 동생혼내면서 나보고 남자새끼가 그런거 이르나 못됫다고 하면서 나도 같이맞음 ( 지금생각해보면 나를 ㅈㄴ 싫어했던거같음 나는 전혀맞을이유가없는데 왜맞은거지 ㅅㅂ)
3. 첫번째썰이랑 비슷한건데 가족끼리 밥먹다가 엄마가 물떠와라는거임 그래서 엄마가 떠다마셔라 했거든 그러니까 아빠가 나보고 밥먹지말고 방에가라더라고 그래서 방에가 잇으니까 아빠가 식사끝나고 몽둥이들고 때리러오더라
이거외에도 줫같은일이 너무 많고 자기기분 나쁘면 패던게 애비엿음.. 엄마는 주로 나를 직접적으로 때리지않고 트러블생기면 아빠한테 일러서 내가 맞는경우가 많았음 평균 1달에 2번은 맞았고 10살때 처음맞기시작해서 20살까지 맞앗던거겉다

주말마다 일기장 검사 방검사  성적검사도 당연햇고 머하나라도 맘에안들면 때리더라
지금은 20후반인데 엄마랑 통화로 어린시절얘기를 햇거든 근데 하는말이 자기도 피해자엿다고  그러더라
내가 13살땐가 아빠가 엄마패서 같이 외가댁가서 이혼하니마니햇거든 그때아빠가 엄마한테빌면서 절때안땨리겟대 그래서 이혼보류하고 같이지내고잇거든 실제로 그뒤로는 아빠가 엄마때리는건 한번도 못봣다 대신에 내가 아빠한테 ㅈㄴ게 맞게 됬지..
그래서 난 엄마가 피해자라기보단 동조자로 느껴진다



아빠성질에 누구하나는 패야되는데 그게 엄마에서 나로 변경된거고 엄마는 그걸 알면서도 자기는 안맞으니까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나를 더 몰아가며 아빠가 나를 패는 상황을 만들엇다고 느껴지더라

마치 학교에서 일진이 찐따한명 괴롭힐때 반애들이 그일진을 동조하고 찐따를 같이 괴롭히는거랑 비슷했지
지금은 독립해서 엄마아빠안보고 사는데 집에서는 나보고 불효자라고 욕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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