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에 이런 말이 있다.

적정한 시기에 받지 못한 것은 후에도 보충되지 않음.

그것이 인간과 사람으로 볼 때 결핍, 결여, 결격사유 이런 것들이 됨.

무늬가 같다고 나랑 같은 종이나 같은 사람이라고 착각해서

나에 대한 동정심으로 상대를 고르면 언젠가는 후회하게 됨.

사람이 자기 결핍과 결여를 모르면

나와 똑같은 것을 가진 사람을 고르게 된다.

반면 내가 가진 것을 알면

내가 가지지 않은 것을 고르거나/내가 가진 것을 피한다

스스로 팔자 꼰다는 말은 알면서도 고치치 못한다는 말이다.

여튼 친구는 거울로 봐도 되는데 남녀관계는 거울쌍 관계는 해로움.

한명이 공격하면 한명은 방어할 수 있어야 하고 위기가 닥쳤을 때에 전위 후위 교체가 가능한 것이 좋다.

남자복이 먼저냐 남편복이 먼저냐 헷갈릴 때는 진화심리학을 보고 인간이 어떤 심리로 소유하고 사랑을 하는지 봐라.

개인적으로는 남자 많이 만나봤다고 인간 속을 아는 것이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