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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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민 모두는 이제 나라는 끝났구나 하는 탄식을 하게 된다

2025년, 24년의 분열과 해체의 기운이 현실화 되며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2025년쯤되면 유명했던 한류는 이미 옛날이 될 것이다

2027년 경, 잠깐 반짝하며 운기가 돌아온다 그런데 길어야 1-2년일 뿐이다

그렇지만 이때 논의와 문제의식은 2035년 무렵에 가서야 비로소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2027년부터 - 2034년까지 긴 기간 동안 해체되고 무너지는 과정을 겪는다

2035년 무렵에는 이제는 무엇이든 해야 될 때라는 공감대가 형성된다

국가 재건에 나서게 된다 이념을 벗어나 실용적인 정책, 국가 미래를 생각하는 정책을 입안하게 된다

아마도 현재 86 기득권 세력은 2035년 무렵에 가서야 물러나게 된다

이 기운은 2041년까지 간다

2035년부터 약 5-6년 정도가 그나마 절망에서 벗어나 희망을 품는 시대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의미 있는 결과는 없고 큰 흐름은 바뀌지 않는다

그러다, 2042년 - 2046년 무렵에 충격적인 일이 연달아 일어날 것인데

이로서 재건을 위한 각종 시도는 전부 물거품이 되고 만다

그리고, 다음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빠르면 2040년대 초반, 늦으면 2060년대 중반에

한국은 소멸로 간다

2040년대 후반이 되면 다른 질서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