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때, 처음 3일정도까지만

쉬어서 좋고

그담에 매일 아무 할일도 생각도 계획도 없이

하루하루 지나가면

그냥 소모적인 피해자가 된 듯한 느낌의

쉬는게 됨

그래서 뭐 어딜 놀러가고 구경가고 여행가고

이렇게 생산적인 일을 하려고 생각을 하면

그제서야 좀 쉬는게 보람차게 느껴짐

근데 내가 차박 2달을 다녀왔잖음

차박을 할땐, 또 전투적으로 잼남

근데 또 다녀오면, 또, 아무 할일이없는

피해망상적인 하루하루, 걍 아침에 일어나서

스타하고 디시보고 일베보고 얃옹보고 먹고

술마시고

그런 나날들이 지나감

그러다가 운동이라도 해야겠다 해서 나름

저녁이나 아침 새벽에

자전거를 타거나 롱보드를 타거나

산책을 하거나 걷기를 하거나 등산을 할수도 있음

그래도 여전히 돈을 벌어야 한다는

돈이 훨씬 더 많이 있어야 한다는

글고 앞으로 어딜 취직해서 돈을 안정적으로

벌까? 하는 후련하지 않은

고민이 깔려있게됨

그럼 결론은 모든게 돈이란걸 깨닫게됨

인맥이 존나 두터워서

먹고사는거 걱정없지 않은이상

돈에 허덕이고, 살아남기 위해선 돈을 족나게 아껴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그래서 존버도 해야하고

글고 그렇게 쉬게되는 원인은

회사 직장에서 사람들이 개같은 인간들이 많았단것임

그래서 일을 오래할수도, 편하게 할수도 없고

앞으로도 그런인간들때문에, 일할때 저항요소가

상당히 많을꺼란 생각이 들게되지

그럴수록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 안받고 고소득을 올릴수 있을까

치고빠지기를 할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깔리게 되지

암튼 포인트는 돈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