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 - 관설이라서 그런지 관을 좀 만만하게 보고 근퇴 시간 마음대로임. 사장딸인줄; 

상사한테 미운짓은 안하는데 설렁설렁 회사 다니고 마이웨이 ㅈㄴ 심함. 자기 세계에 갖혀 있음. 남자상사면 적당히 눈치보고 적당히 빠지는데 

결국 장기전으로 갈때는 회사에서 짤리거나 직급이 내려감. 근데 그렇게 상황 전개되도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눈 하나 깜빡 안하고 그냥 저냥 살아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런 마인드임. 상사입장에서는 복장터짐. 계속해서 인다에게 맞춰주고 배려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계속해서 사장딸 마인드로 

회사 다님. ... 결국 팽당함; 

인다는 결국 관을 설함. 

재다 - 사장에게 딱히 예쁨받지는 않으나 회사에 최선을 다함. 믿음직한 부하직원이지만 일한만큼 사장이 아낀다는 느낌은 없음. 

하지만 비겁용신인 경우가 많아서 동료직원들이랑 엄청나게 잘 지내고 회사내 인싸임. 

회사를 생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딱히 버릴부분이 없는 부하직원임. 하지만 사장이 자꾸 재다에게 일을 맡기고 일을 떠넘기는 일이 많음.

여초직장에 들어가면 직장내 최고 인기 쟁이임(여자일경우)

비다 - 사방이 적임. 특히 여초직장간 여자비다는 동료의 중상모략의 한복판에 있을확률 개 높음. 뭔가 비범한 포스와 거만한 (?) 느낌으로 여자들에게

분위기만으로 평이 좋진 않음. 근데 묵묵히 견딤. 남자 상사가 있다면 유독 비다를 잘해주고 챙겨주는 편임. 사장이 특별히 예뻐하진 않으나 사장이 

마음속으로 믿음직한 부하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이 직원을 대하진 않는다. 비다이기 때문에 우직한 면이 있어서 계속버티다가 존버는 승리하는 경우가 많음.

결국 직장내에서 가장 꿀빠는 표지션과 함께 많은 연봉을 챙겨감. 여초직장일 경우 동료들은 별로 안 좋아함. 근데 비다는 그거 다 무시하고 그냥 버티더라.

남자 동료나 남자 상사가 유독 챙기거나 밥 사주거나 하면 비다일 확률 높음 

식다- 인다와 비슷한듯 다름. 둘다 회사한테 지멋대로? 구는데 그 방식이 좀 다름. 인다는 회사가 나한테 알아서 나를 모셔야 한다는 마인드라면 식다는 내가 함부로 할테니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이런마인드가 강함. 근퇴시간은 인다보다는 잘 지키지만 만약 막장 식다라면 근퇴시간 진짜 ㅈㄴ 개 엉망임. 

절대 묵묵하게 회사 다니지않고 회사상사한테 이러니 저러니 불만이 개 많은 편임. 항상 중얼중얼 거리고 비판적이고 삐딱하게 상사를 바라보는 편. 자식뻘 되는 직장동료들이 식다 상사를 싫어함. 식상기신익 확률이 높아서 그런지 아랫사람 잘 못 다룸. 말로 사람 조지는 능력이 있어서 주변에 적이 좀 있는 편임. 

관다- 인성용신일 확률이 높아서 회사 윗 사람들에게 이쁨받고 윗 상사한테도 딱히 눈엣 가시는 아님. 근데 항상 어딘가 모르게 피곤하고 지쳐 있음. 

일을 묵묵히 잘 해내는 편이나 회사에서 항상 긴장하거나 각 잡힌채로 살아가거가 AI 로봇처럼 살아나감. 

인비 용신인 확률이 많아서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고 힘을 복돋아 주려고 하지만 괜찮아요..!! 할수 있어요..!!! 하면서 어딘가 모르게 병약하고 파리한 느낌으로 

끝까지 회사에 최선을 다함.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파보임; 회사에만 들어오면 어딘가 모르게 파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