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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와서 남자들 쳐다보기앱에서 작성

역갤러(126.166) 2025.01.01 21:48:39
조회 72 추천 0 댓글 0

새해라 그런지 
세계각국의 사람이 몰려와서
일본이 아니라 코스모폴리탄 뉴세계 느낌

그래서 사람들 관찰하면서 다니는데
인종별로 느낀점

중국인 - 남녀 불문하고 쳐다봐도 신경안씀
얘넨 이런게 문화인듯 자연스러운가봐
시끄럽기도 하지만 쳐다봐도 부담없음

서양 남자- 중국인처럼 의식하지 않음
근데 중국인과 다른게 살짝 이런느낌?
너도 나한테 반했냐?
솔직히 와꾸빻은 아시아인만 보다가 눈정화되는 애들 많음

서양여자 - 역시 딱히 신경쓰지 않는데 눈 마주치면 살짝 웃어줌. 이런게 문화인듯..

일본여자 - 신경안쓰는데 중국인이나 동남아여자가 신경쓰지 않는거랑 다름. 중국인여자나 동남아 려자들은 진짜로 쳐다 보거나 말거나 어쩔티비 신경 안쓰는데
신경엄청 쓰는거 같은데 전혀 의식하지 않음
프로페셔널한 연예인 느낌으루다.. 속으로만 씨발 뭘 꼬라봐 이러는거 가틈

일본남자 - 이것도 상남자랑 하남자로 나뉘는데
상남자 - 쳐다봄. 얘뭐지? 하는 눈빛임
하남자 - 안쳐다봄.. 계속쳐다보면 눈은 안마주치지만 나중에 뒤에서 쳐다보는듯 뒤통수가 따가움

내가 일본 남자에 관심이 많아서 여행와서 꽤 많이 쳐다보고 있음. 뭐 성적인 관심이 아니라 인류학적 관심임
한국 남자는 쳐다보면 바로 꼬라보거나 바로 자뻑 가서 절대 안쳐다보기 때문에 그나마 만만하고 또 볼일 없는 일본 남자를 쳐다보는거임.

뭐 결론은 서양남자는 쳐다봐도 항상 뭔가 여유가 느껴진다.
일본남자는 소심한데 처다보기 좀 만만하다.
한국남자.. 절대 안쳐다봄.  한국남자는 눈마주치면 복날에 처맞고 주눅들고 사는 개처럼 눈빛이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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