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겪은 남자랑 똑같네.

걔도 삼주상 인비다남이었는데 그게 인비다남 특징인건지?

펭귄 쟤는 여태껏 자기가 만난 여자가 다 성격에 하자 있었고

자기는 항상 참다가 사람으로 안 보이면 손절하고

자기한테 피해주는 애들만 만났다고 써놨던데

저게 인비 강하고 다자인 애들의 특성임.

저거 아마 상대방 여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전혀 다른 이야기 할 걸?

내가 인다남을 두 번 만나봤는데

얘들은 이상한 피해의식이 강하고 자기들만의 도덕 관념? 기준? 잣대?

이런걸 엄청 들이대고 재단하는데, 문제는 그 잣대를

본인들한테는 절반도 적용 못 시키는 내로남불 인간이라는거임.

그러면서 본인들은 스스로 완전 무결한 인간들이라고 착각하고 삶.

자기 객관화를 제일 못 하는 다자임.

내가 다른 사람들이랑 관계를 맺을 땐 전혀 문제가 아닌 것들이

인비다, 특히 인다남들이랑 있을 땐 문제가 됐었고 일을 크게 만드는

경향이 강했고,

항상 자신은 완벽한데 상대방 여자가 하자 있고 문제 있어서

관계가 끝났다고 염불 외고 다녔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함.

아기펭귄 쟤는 자기는 문제가 없는데

항상 별로인 여자만 꼬이니까 연애는 안 하는게 낫겠다는 식으로

글을 쓰는데,

본인이 완벽하다 착각말고 본인 스스로부터 돌아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