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ㅡ 자수같음 차갑고 개인주의성향강하고 사람들이 숨은 부자가 많고 수준도 높고 친절함 근데 동네 자체가 차갑고 조금 우울함 얼굴도 부산사람치고는 조금 냉정함 일본인같음 예의는 바르고 수준은 높은ㄷㅔ.....정이좀...업서..

수영구 ㅡ 동래구랑 비슷한느낌인데 동래구보단 정이 있음 이 동네도 수준높아 동래랑 수영구 해운대구 얘네는 학부모들이 애키우기 좋은동네야

해운대구 ㅡ 동래구가 차갑고 냉정하다면 여기는 똑같이 차갑고 냉정하긴한데 거기다 독하기까지함 특히나 재수학원이 많고 빌딩 높은거 많고 벡스코 같은것도 있고 부자도 많고하니 센텀시티 쪽은  대부분 직장인들 외국인들 많고 뭔가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남 여기 재수학원은 서울에서온 강사가 실강하기도 할정도로 부산 교육 동네로는 탑급인데 사람들이 너무 독하고 냉정해서 애들 정서엔 안좋을수있음 실재로 여기 학원다니는애 한명 자살했는데 자살뒤에 자살한 애 시체의 피가 1층 횟집? 거기에 다 묻어서 횟집사장 빡쳐하고 학원은 즈그 이미지에 급급해서 서로 자살한 수강생잇는데는 다른 학원이라고 미뤄댔음 ㅉ 솔직히 갠적으론 센텀시티는 존나 꼴보기싫은 종자들 많음 내취향아냐

반송은 못사는곳이고 이상한 사람 좀 많았음

반여는 못산다곤 들었는데 일단은 ㅍㅌㅊ같았음 반송보다 나은듯

동구 ㅡ 잘모르지만 몇번 가본바로는 동네 자체가 전통도 있고 정돈이 된 느낌이었음 엔트로피가 낮은 동네랄까 맛집도 많고 아기자기하게 예쁨 화려하지 않아도 일본처럼 단아하고 정리되어있고 조용함

그런데 범일역 주변은 가지 않기를 권장함 여기는 너무 게이바가 많아서 일반인들이 잘못 갔다가는 여장남자같은거 많이 만날 수 있고 그리고 밤에는 이상한 노인들도 되게 많음 그래서 여기 모탤은 절대쓰지말고(샤워기에똥있을수도) 여기에는 기왕이면 안 가는 걸 추천 함

진구 ㅡ  난잡하다  전체적으로 너무 오토바이도 많고 난잡하다 특히 서면 젊음의 거리 쪽은 (쥬디스 대화 있는 그쪽) 진짜 난잡하고 부산에서 가장 상태 안 좋은 양아치들 다 모이는 곳이다 여기 분위기가 내 생각엔 부천 이랑 비슷할 거 같다 쥬디스쪽은 골목골목 담베쳐피고 외국인들도 많고 매일경찰차 돌아다님 사람들이 하도술먹고 쓰러져잇어서

영도구 ㅡ진구가 그냥 삼류 양아치들 모인 곳이라면 영도구는 정말 위험한 아 재들이 많은 곳이다 여기는 동네 자체가 험악하다 선원 인력소 이런 게 많이 있고 진짜 고기 잡으러 가는 사람들도 많고 해녀로 일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동네 자체가 정말 바다와 맞닿아 있고 바다와 함께 생활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중공업단지가 가득해서 노가다스탈, 외노자 행님처럼 정말 험악한 사람들이 많고 동네 자체 분위기도 온 곳에 선박과 컨테이너들이 가득해서 위화감이 있다 싸움도 심심찮게 볼수있고 살인사건도 꽤 자주 들려오고 여기있는.대학교에서도 (동네탓은아니지만) 죽은 사람이 매년 한명이상 있을정도니 분위기가 참 뭣하다 영도는 과거에는 조폭들의 온상이었다고한다 사실 부산사람이지만 영도는 길가면서 돌은 소리 하는 아재 볼생각 아니면 안가는게 좋다고본다 흰여울마을도 걍 동구에 가서 벽화마을 보는게 더이쁘고 낫다고생각함 진심 영도 어쩌다 한번 들렀다가 웬 아재가 지 고추 빨아달란 소리 고래고래 해대고 5만원준다면서 외치는거 봄 가기싫어서 안가다가 한번 가니 역시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다싶었음

사상.사하구 ㅡ 영도랑 쌍으로 위험한동네임 여기는 공장이 많아서 외국인들 엄청많다 그리고 가보면 알겠지만 썰렁하고 동네가 컴컴함 노후된 곳들도 굉장히 많고.. 영도랑 수준 비슷한데 영도는 바닷바람으로 거칠어진 아재들이라면 여기는 짱꼴라 똠국 등에서 들어온 이국적으로 칼쓰는 집단의 도시라고생각하면 됨 부산 어른들한테 못사는 동네 어디냐 하면 꼭 등장하는동네

부산에서 유명했던 부산여중생 폭행사건도 이 개양아치동네에서 일어남

나머지 동내들은 안떠오르는거 보니 별 관심없는듯

이쯤하고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