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말년 용신일수록 기신운에 뭐라도 해야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21.12.22 22:07:57
조회 798 추천 22 댓글 0

왜냐 사주는 철저히 사회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냐를 보여줌
이말은 뭐냐, 니 주변보다 낫냐 못났냐만 알려준다는 거야.


특히 중말년 용신은 나이값을 해야 제대로 그 운 받아먹어.
그 나이값은 뭐냐? 뭐라도 해야 얻어짐


그래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산송장으로 있는 삶과
뭐라도 해보고 망하는 삶은 천양지차야
이건 뭐라도 해본 경험이랑 산송장으로 살아본 경험
둘 다 해봤으면 이해할 말이고
뭐라도 해본 사람이 특히나 더 잘 이해하는 말임
왜냐? 뭐라도 해봤으면 망했을 거고
망하면 반드시 일정기간은 산송장같이 산 것도 경험해.
산송장같이만 산 사람은 산송장 경험만 했는데 말야.
둘 다 해본 사람 말을 들을래 하나만 해본 사람 말을 들을래?


어차피 망할 거면 경험이라도 쌓아
그러고나서 대운이 바뀌면 깨달아
아 이 정도는 내 깜냥이구나 아니구나가 파악이 된단 말임


근데 깜냥 파악이 안 되는데
좋은 운 오면 결과는 같지 않냐고 할 수도 있겠지


하나 얘기해보자.
말년에 식복 터졌다고 하면
1. 자식이나 후배가 잘 되어서 나 먹여살려줌
2. 내가 인생 살면서 쌓아둔 걸로 먹고 삶
3. 매일 무료 급식소 1등함
이거 셋 중 하나야.
니 주변보다만 더 잘먹고 산다는 건 결국 이 의미야.
운은 우리에게 인과에 안 맞는 행복과 불행을 주지만
결국 내가 속한 환경에서 납득되는 수준으로 와.


더 자세하게 가볼게
이 중에서도 1번으로 가보자. 그리고 더 쉽게 자식으로 보자.
자식이 대성한 경우는 두 가지 중 하나야.
1. 극도로 흙수저 삶을 살았는데 혼자 개천용이 됐든지
2. 부모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줬든지


경험도 없어서 자식에게 현명하게 살라는 말만 하는 부모가
말년 용신운이고 식복 터지고 자식 성공시키는 사주면
자식은 개천용이 되는 걸로 나오겠지
그리고 지 인생 갈아서 부모 봉양하는 걸로 나와.


경험이라도 있으면 자식에게 스무살 되자마자
건보 임의가입해라, 만원씩이라도 청약 넣어라,
모의투자대회 나가라, 알바를 하더라도 니 체력 선에서 해라
이런 걸 알려줄 거 아냐.
그럼 자식은 더 빨리 대성할 거고 나도 잘되는 거야.


그래서 중말년용신일수록 더 경험 쌓고 살아야 해.
경험만이 나이값을 채워줘.
중말년용인데 경험 없으면
남(국가) 인생 갈아서 내 생명 유지하는 꼴로 나옴
더 큰 문제는 뭔지 알아?
나이값을 못하기 때문에, 아등바등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 남(국가)가 인생 갈아서
나 먹여살리고 있다는거 알지도 못함

내가 인생 병신으로 사는 거 그런 시기 올 수도 있지
근데 타인 고혈 빨아먹고 감사함도 모르고 사는 거
그건 진짜 답이 안 나오는 문제임


그런 우스개소리도 있지
어느날 왕이 궁금해서 자기랑 사주 같은 사람 찾아보니까
어느 양봉장하는 사람이었다고.
근데 그 사람은 수많은 벌떼를 먹여살리고 있으니까
물상은 같은 거야.


그러니까 기신운이다? 그러면 이것만 확인해.
1. 기신운, 기신운 끝나고 교운기에 사망운, 불구운 있는지
2. 없으면 어차피 망할 거라 생각하고 경험 쌓아
3. 사주 봐봤자 큰 틀만 알고 물상 어떻게 나올지 몰라
4. 사주 알수록 사주에 얽매이면 안 되는 마음으로 살기
이래야해. 진짜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함.

추천 비추천

22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237533 한국 대학 입시 문제 많은 건 맞지만 ㅇㅇ(211.246) 22.02.14 35 1
1237531 난 자연에서 힐링 위안 얻는 타입이 전혀 아닌 것 같음. ㅇㅇ(14.63) 22.02.14 26 0
1237530 학력 높은 사람들 언니빼고 다 싫어 ㅇㅇ(122.37) 22.02.14 33 0
1237529 나 기토비겁다잔데 무토가 용신일 수도 잇어? ㅇㅇ(110.70) 22.02.14 80 0
1237527 타로 볼줄 아시는분 [1] 홍삼(59.11) 22.02.14 49 0
1237525 어둠의 정부와 연결되어 있는 한국 언론인의 형상 차크라 ㅎㄷㄷ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4 28 0
1237523 요즘 욕 많이 먹는 인다남의 정석 사주 [1] ㅇㅇ(210.178) 22.02.14 119 2
1237522 맞음 나도 천을귀인 글자 기신인데 극한까지 가진 않음 (221.141) 22.02.14 87 1
1237521 기사일주가 왜 ㅅㅌㅊ일주라는 거임? [1] ㅇㅇ(110.70) 22.02.14 147 1
1237520 내기준에서 솔직히 만나기 제일 편한거 기토남 홍삼(59.11) 22.02.14 174 0
1237518 신미일주 토다자 인성 쓰레기 사주 ㅇㅇ(210.178) 22.02.14 149 3
1237517 할 이뿐커플 ㅇㅇ(223.38) 22.02.14 37 0
1237513 카톡 생일알람 켜놓을까 말까? [2] ㅇㅇ(110.70) 22.02.14 96 0
1237511 시지 원진궁합은 어떤가요? [1] 살아있네(104.28) 22.02.14 1042 1
1237506 걸레라고 했으면서 모른척 오지고요 ㅇㅇ(122.37) 22.02.14 31 0
1237505 나 요즘 이거에 중독 됨 ㅋㅋ [4] ㅇㅇ(222.103) 22.02.14 76 0
1237504 근데 왜 나 괴롭히는 애들은 죄다 무토일까? [5] 홍삼(59.11) 22.02.14 96 0
1237502 묘목은 토끼자나. 나 토끼고기 먹어봣거든. [2] ㅇㅇ(176.160) 22.02.14 96 0
1237501 ㅅㅂ 윤석열이랑 사주 비슷한 사람 찾았다 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4 185 1
1237498 나 어릴적부터 포부랑 기대치 큰 삶을 살았는데 [1] (221.141) 22.02.14 35 1
1237495 천을귀인은 일지에 있는게 좋은게아니라 [1] ㅇㅇ(121.170) 22.02.14 312 2
1237494 근디 무테이토 사실 굉장히 고급음식임 퐁듀라는게 잇잔슴? [2] ㅇㅇ(176.160) 22.02.14 45 0
1237492 걸레 동정팔이 거리는 너만할까 ㅇㅇ(122.37) 22.02.14 21 0
1237491 이 사주 언제 망하냐 ㅇㅇ(210.178) 22.02.14 33 1
1237489 남자이겨먹으면 어떠냐 시발. ㅓ아아(61.84) 22.02.14 27 0
1237487 병화의 히스테리는 좆같음 [5] 홍삼(59.11) 22.02.14 160 3
1237486 일지편관이랑 일지편재 끼리 친구먹으면 뭔가 ㅡ [2] 역마(211.246) 22.02.14 121 3
1237483 사실 보수진보는 세상 경험 적은 상태면 ㅇㅇ(223.38) 22.02.14 32 0
1237482 코로나 걸린사람 격리 해제 후에도 양성 나와서 [2] ㅇㅇ(106.102) 22.02.14 113 0
1237480 내년에 대운 바뀌는데 oo(175.201) 22.02.14 65 0
1237479 임수라 그런가 감추는거 잘하는듯 [5] 홍삼(59.11) 22.02.14 142 1
1237478 나 사주 윤석열 느낌나지 않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4 65 0
1237477 122.37 고발함 [5] ㅇㅇ(219.255) 22.02.14 55 0
1237475 조열한 기토 (기사일주같은)제외하고는 [2] ㅇㅇ(223.38) 22.02.14 481 0
1237474 만두 배달비 오처넌이내 [1] 유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4 36 0
1237473 무테이토가 무슨 초콜릿임 된장국에 넣어야지 [5] ㅇㅇ(176.160) 22.02.14 55 1
1237469 겨울 금일생 윤석열, ㅋㅋ 상관강하니 행동이 다듬어지지 못함 [1] ㅇㅇ(117.111) 22.02.14 80 0
1237468 여기 남혐해도 되는 갤임?? [5] ㅇㅇ(175.223) 22.02.14 49 0
1237466 나는 요새 이런생각을해. 내가 그사람을 만드는걸까. 그런사람이 인연 [5] 미라클긍정.(39.7) 22.02.14 92 1
1237464 어둠의 정부와 연결되어 있는 한국 언론인의 형상 차크라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4 18 0
1237463 병화인데 임수여자 만나보고 싶다 [4] ㅇㅇ(121.161) 22.02.14 239 1
1237462 침2착1맨보면 비겁용신의 전형같음 ㅇㅇ(110.70) 22.02.14 66 0
1237460 내가 살림하는언냐들한테 비비고 어떻냐고 다물어봣음 [8] ㅇㅇ(176.160) 22.02.14 47 0
1237458 나도 성형하고 싶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4 31 1
1237457 나는 성공하기 글럿ㅈ 않앗을가 ㅇㅇ(223.33) 22.02.14 15 0
1237455 난 남자를 들볶아서 오래 가기 힘둘대 ㅋㅋㅋㅋ [2] ㅓ아아(61.84) 22.02.14 45 0
1237454 오늘 만든거.. ㅠ ㅋㅋㅋㅋㅋ [8] waterlily(175.223) 22.02.14 81 1
1237451 근데 게으르고 시간개념없는애들도 성공하긴 하더라 ㅇㅇ(125.181) 22.02.14 50 0
1237448 칡 수달같음 [1] ㅇㅇ(176.160) 22.02.14 17 0
1237446 초콜렛 받았냐고 [1] ㅇㅇ(39.120) 22.02.14 1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