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가서 놀란게 시골마을에 버스 매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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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쌍둥이 신금남과 을목남 작성자 : ㅇㅇ

태국가서 놀란게 시골마을에 버스 매표소에 앱에서 작성

역갤러(106.102) 2025.02.08 03:01:09

조회 67 추천 0 댓글 2

네명이 옹기 종기 앉아서 일하고 있더라

하루종일 표 열장도 안파는데 매표소에 네명이 앉아서일함

애들 표정을 유심히 봤는데

다들 스트레스 하나 없고 일이 워낙 없으니 누가 표하나 사러오면 되게 신나함 ㅋㅋㅋㅋ

넷이 친해서 장난도 치고 대화하고 웃고 여유롭게 일함

거기만 그런게 아니라 작은 도시들 대부분 다 그랬어.

그때부터 동생이랑 둘이 업무강도 조사함 ㅋㅋ

대부분의 호텔이나 작은 게스트 하우스 에도

손님 몇명없어도 일하는 사람들이 손님수 보다 많음

거의 일로 스트레스 받는게 불가능한 시스템이고

일거리 생기면 즐거워하고 신나하더라.

그래서 애들이 못살아도 표정이 밝고 스트레스가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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