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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모바일에서 작성

(116.43) 2025.02.08 1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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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가려면
성경말씀을 가까이 한다, 교회 설교말씀을 듣는다(개신교)ㅡ> 
예수님을 믿게된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내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살아난 것이 복음의 핵심) + 회개하게된다. (은혜에 의해 자기 죄가 보이고 그 죄로 인한 애통함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태 =자기의 주인됨이 깨져서 방향이 하나님께로 돌이켜지는 것)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제멋대로 산다거나 예배나 봉사 등의
행위들이 필요 없다는 식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진짜 자유란,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내 생각과
선택의 모든 주도권을 넘겨드리며, 성령의 이끄심에 전부 다
맡기는 삶을 말한다.
내 삶을 성령님께 맡기면, 사랑과 선함과 절제 등 성령의 열매가
일상에서 자연스레 맺히게 된다.
(성자[예수님], 성령님은 동일하게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 맡겼다는 것은 내가 최선을 다해 일한 결과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결과에 대해 자유로워질 수 있다. 어떤 결과든 상관없이 
염려하지 않는 것이다.)

믿음과 순종은 거의 서로 바꿔 쓸 수 있는 용어이다.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 되게 하면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 때 나의 믿음이 드러난다.
순종은 내가 하나님의 주권에 “예”라고 말하는 방식이다.
나는 순종할 때 “당신은 주권자이시며,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나의 삶을 당신께 드립니다”라고 말한다. 









 <내 뜻과 하나님의 뜻 분별하는 기준>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성경이고 둘째는 성령님, 셋째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이 세가지로 크로스 체크하면서 검증하면 됩니다.
첫째, 말씀에 비춰 보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으니 원수를 미워하는건 내 뜻입니다. 거룩하라 했는데 내가 불결한 짓을 하면 내 뜻이죠. 뇌물을 받고 거짓말을 하는 것도 다 내 뜻으로 한 겁니다. 
둘째, 성령의 내적 증거로 알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우리를 자꾸 불편하게 만드십니다. 기도해도 불편함이 사라지지 않아요. 내 뜻을 구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기도할수록 편안해집니다.
셋째,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일에 설교를 듣다가 하나님의 뜻이 깨달아지는가 하면, 누군가 선물로 준 책을 읽다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전심을 다해 그 뜻을 물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대답해 주십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세가지로도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겠다면, 내 뜻을 고집하기 때문일 겁니다. 하나님이 내 뜻대로 움직여 주길 바래서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고 말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구하되 듣기로 작정하고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책 조정민의 답답답 1권 중에서)



성경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간추린 영상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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