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 수록 더.

본인 이미지가 어떻든 남의 관(그 사람의 명예, 이미지 실추)을 상하게 한 자 곁에 더 아무도 없는 거임.

결국 본인이 외로워지는 결과를 초래함.

그리고 의도적으로 남의 관을 상하게 하려고 해서 성공했다 쳐도 본인의 관도 같이 상한 거임

= 자기 얼굴에 침 뱉기.

이걸 의식해야함.

남 동네방네 욕 다해놓고 외롭다고 하면 안됨ㅋㅋ

남 명예 깍아내리려고 사람 모아서 까고 그 사람 명예 실추시키려고 욕하면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당장은 분위기 상' 욕해주고 공감해줄 지 몰라도.

그 사람이 잘못해서 진짜 욕한 거라도

요즘 같은 시대는 몇 달만 지나도 판 바로 뒤집어짐.

결론적으로 남 욕하는 너를 다 피함.

근데 속상해하면 안되는 게 본인이 주변에 사람 떠날 짓 한 거임

그 당시 (잘못을 했든 안했든 상관 없이.) 아무말 안한 애가 결국 승자고 사회생활도 다시 할 수 있음.

왜냐하면 아무말을 안했다는 건 남의 관을 상하게 하는 사람이 아닌 걸 사람들이 아니까 다시 쓰는 거임.

오히려 안심하고 더 쓰는 거지.

왜냐하면 그 누구도 범죄 폭로 아닌 이상 사회에서 자신의 관을 상하게 할지도 모른다는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고 같은 집단에 있고 싶지 않아함. 그게 사람 본능임.

연예계 폭로도 마찬가지임. 폭로한 사람이 일자리 잃는 거임.

근데 본인이 정말 억울해서 폭로했다고 해도 당연한 거임.

위에 적은  그 누구도 범죄 폭로 아닌 이상 사회에서 자신의 관을 상하게 할지도 모른다는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고 같은 집단에 있고 싶지 않아함. 그게 사람 본능임.

이 이유로.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사람들은 관을 모두 본능적으로 추구하고 안그래도 얻기 힘든 게 관 그 자첸데 누군가가 다른 사람의 관을 대놓고 상하게 했다?

본인이 길이 길이 남을 곁에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사람 이미지가 됨.

그래도 폭로를 해야겠다 싶으면 딱 한 번 정리해서 얘기하고 그 자리를 아예 평생 떠나버리는 방법밖에 없음

그 뒤로 계속 더 얘기하거나 그럼 본인도 구질 구질한 이미지됨

남의 관을 상하게 할 땐 위 적힌 글이 받아들일 수 없어도 모두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