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로 구속된 아들

乙 甲 辛 癸 乾

丑 寅 酉 丑 命

52 42 32 22 12 02

乙 丙 丁 戊 己 庚

卯 辰 巳 午 未 申

不 丁 丙 癸 母

明 未 辰 未 親

76 66 56 46 36 26 16 06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위의 아들은 3세든해에 부친을 잃고 감정할 당시만해도 이모들이 팔자가 다 나빴고 외삼촌이 다 죽었고 외할머니는 한이 많은 삶을 사셨다 한다.

부친은 죽을 당시 몸에 큰 두드러기가 몸전체 퍼져 의사들도 병명을 몰랐다 한다. 부친은 죽을 당시까지 어머니를 학대하고 돌아 가셨다 한다.

어머니는 남편이 죽고나서 잠시 다른 남자와 살았다 한다.

위의 계축년생 아들은 96년 음력1월3일에 친구들과 모여 집단 폭행죄(살인)에 가담되어, 구치소에 96년 음력1월5일에 수감되었다.

이 아들은 여자 친구 사귀고 부터 공부에 뜻이 없어졌다 한다.

과거에도 폭행 전과가 있어 어머니께서 고생했는데 이번에 사건이 생겨 빠져 나오기 어렵게 된 사연이다.

乙 乙 辛 丙 坤

酉 丑 卯 午 命

51 41 31 21 11 01

乙 丙 丁 戊 己 庚

酉 戌 亥 子 丑 寅

上記 命은 癸丑年生 누나인데 乙亥年에 이혼했다.

下記 命造는 父親命造이다.

不 己 丁 甲 乾

明 亥 丑 戌 命

64 54 44 34 24 14 04

甲 癸 壬 辛 庚 己 戊

申 未 午 巳 辰 卯 寅

( 丙子年 辛卯月 辛亥日 監定)

감정시간은 기록되지 않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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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命造를 分析해보면 0세~1세는 酉方에 속하고 어머니 나이 30세~31세로서 찰라의 기세등등이 되나 2세~6세사이는 어머니 나이 32세~36세사이로 天運不通인데 실질적으로는 어머니 나이 35세까지 이다.

어머니 36세이면 一陽始生하고 아들은 6세로서 천운은 상통하나 지운이 氣候圖로서 새벽에 있으니 점차로 陽이 오르나 그래도 7세부터는 歲運이 己未年 土해이라. 순박형으로 孤가 있는 시기로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아들의 12세는 地運으로서 一陽始生하는 해인데 어머니로서는 42세로서 天運圖의 陽이니 오히려 天運의 一陰始生로서 判勢를 天運不通의 判勢를 만들었다. 다음은 어머니의 46세가 아들의 16세로서 비로소 天地가 相合하니 잠시 고급이 되는데, 이때 이후부터 여자친구를 사귀어 그 복을 팔아 버린 것 같다. 그리고 歲運의 탓도 있는데 이는 16세부터 戊辰, 己巳, 庚午, 辛未, 壬申, 癸酉年으로 태양의 實象을 거스린 탓도 無視할 수없는 것같다. 어머니의 51세이면 天運相通의 中間을 지나 있는 時期에 아들은 21세가 된다.

이 時期는 判勢의 큰 變化를 豫想하는 잣대가 되는 자리이다.

다시 아들의 27세를 살피면 地運이 一陰始生하는데 어머니는 이미 56세를 넘긴 天運不通의 57세가 된다.

그럼, 이런 判勢가 되면 陰陽遁法의 作用은 어디에서 作用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어머니의 51,52,53,54,55세 이 五年中 中間인 53세인데 경우에 따라 54세에 나타남도 있다. 이 시기부터 判勢가 크게 바뀌고 賤格의 조짐으로 가는 곡점이 된다.

쉽게 설명하면 큰 判勢의 陽과 陰이 교차되는 하나의 곡점이 되는 자리이다.

이러해서인지 아들은 어머니 54세든해에 아들로서는 24세든해로서 陽의 判勢에서 陰의 큰 判勢로 넘어 가는 삶이 연결되는 시기에 이런 일이 생긴 것이다. 결국 必然法상 賤格 命造로서 歸結되는 判勢로 가기 위해 이런 業報에 접어 든 것이다.

고로, 얼른 보면 당시로서는 天運과 地運이 相通했으니 좋은 것이지 않는가 判斷하기 쉬운 命造이다.

그럼, 이 아들의 크나큰 陰의 曲点은 어디에서 끝나고 새로운 陽의 曲点은 어디인가 하는 問題이다.

이런 점을 살피는 것이 陰陽遁法의 實體이다. 分明 運이 좋아 보이는데도 나쁜쪽으로 나아가고 運이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미리 오는 것이 이런 理致이기 때문이다.

고로, 이 아들의 새로운 陽의 曲点은 아들나이 49세나 50세가 새로운 陽의 큰 判勢로 접어드는 陰陽遁法의 理論이 成立되는 자리이다.

運命은 흔들어도 가는 크나큰 判勢와 처음은 출발이 좋아도 결국 무너지는 判勢가 있는데 이것의 理論이 陰陽遁法이다.

어떤 사람은 20년 혀 빠지게 직장다녀 사업으로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어떤 사람은 어릴때와 젊어서 그리 고생하다가 늙그막하게 황혼기에서 일확천금을 얻어 일거에 부자가 되고, 부모덕으로 유복하게 생활한 청년이 결혼을 통해 끝없는 파란을 겪다가 인생을 허무하게 마감한 자는 무엇이며, 처녀때 좋은 시절의 여성이 결혼을 통해 불행의 연속을 걷는 것은 이 또 무엇이며...비록 고생스럽지만 결국 성취의 삶을 이룬 자는 또 무엇이란 말인가?

반평생 되는 일이 없다가 반평생 편하게 끝을 보고 가는 사람, 평생이 다복한 삶을 누린 자는 또 무엇이며, 평생이 먼지속에서 보내는 자는 또 무슨 연유인가?

누가 그랬든가 인생은 영욕의 삶이라고...

판세!..판세!..모든 것은 판세이다. 큰 흐름의 판세를 읽는다면 한 소식할 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