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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묘와 계축 관다 친구와의 관계

역갤러(183.102) 2025.03.06 22:11:20
조회 46 추천 2 댓글 3

안녕하세요. 

오랜 친구가 있는데 항상 느낀거지만 만나고 나면 항상 기분이 찝찝하고 기빨리고 너무 안좋아서 이게 사주와 관계가 있나 싶어 궁금증에 글을 올려봅니다.

상대 친구는 학창 시절 만난 친구이며 똑똑한 아이에요, 그런데 항상 느낀거지만 친구간에 정치를 잘하고 뒷담 잘하고 몰아가기를 기가막히게 해서 아닌 사실도 사실로 만들어 버리고 친구들도 다 그 친구가 맞다는 식으로 말해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둘이 만나면 그런 느낌은 안들고 괜찮은데 다른 친구가 하나라도 끼면 저를 병신 만드는 그런 친구예요.

친구는 계축일주에 월주 년주 전부 토로 구성된 관다 계축일주입니다. 저는 년주 토에 월주 화로 구성된 정묘일주이구요.

뭐 제가 잘못한게 있을수 있겠지만 그렇다면 서운한걸 말하면 될텐데 맨날 친구들 많은 자리에서 사람을 담궈버리네요. 그 타겟이 제가 아니어도 다른 친구 하나는 무조건 잡고 물고늘어지는 스타일이고 물고늘어질 사람이 없다면 반드시 누군가를 뒷담화하는 아이인데 이게 원래 관다 계축의 특징인지 아니면 사주와 관계없이 그냥 그 사람의 특성인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각을 잡고 한번 진진하게 말하며 그런 점은 고쳐야한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본 최근에도 변화된 모습은 없고 누군가를 특정지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정치에 능한 모습을 보여 정이 너무 떨어지네요. 그래서 이젠 슬슬 내려놓아야 하는 단계인거 같습니다. 그냥 절친이 아닌 지인정도로 생각하며 관계를 슬슬 정리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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