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에 민감한 사주가 식왕과 인왕
이 둘의 특징은 나를 뽐내야하는 욕구가 강함. 


<인왕>
사실상 인왕자가 패션에 가장 민감하고 뽐낸다. 
인왕은 “나보다 더 예뻐? 나보다 더 눈에 띄어? 
하는 심리로 패션경쟁하듯이 입음.  
패션센스가있는 애들은 보통 인왕과 식왕
식왕보다 인왕이 더 불편하게 입는 편. 
패션에 나를 갈아넣음 
노출도 서슴치않는다. 
머리를 공들인다, 옷에 공들인다 모두 인성의 역할. 
인왕자라고 하면 촌스럽고 보수적이고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는데
그 반대이다.  (인다x)

<식왕자>
식왕자는 남이 뭘 입든 상관없이 나를 “표현”하기위해 입음
내 몸에 핏에 딱 맞추어서 입는다. 
인왕과 식왕은 항상 대비된다. 
식왕은 그래도 활동성을 중요시함. 
인왕과의 차이는 패션의 의미를 부여하냐 안 부여하냐의 차이인데
인왕은 자기표현 -자기과시이고
식왕은 자기표현 - 의미를부여한다 
(보통 인왕은 결혼반지를 안예뻐서 안 낌
식왕이 결혼반지를 잘 끼고다님. 식왕은 패션에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

<재왕>
재왕자는 남들이 뭘 입는지 항상 신경쓴다. 상황, 일터에 맞게끔 입는다. 옷에 변화가 없음. 전체적으로 세련되게 입는 편
나한테 맞는 브랜드를 선호하는편. 그게 명품일수도 있음
사회적 필요성에 맞추어 옷을 입는다

<관왕>
관왕은 격식을 차리는 옷을 입는다. 기본적으로 관왕은 세팅되어있는것을 의미한다. 깔맞춤으로 입고다님. 
상황에 맞는 조합이 딱딱 정해져있다
딱 보면 잘 맞네 ~ 느낌이 든다. 
다소 불편하게 입고다니지만 인왕자만큼은 아니다. 
관왕은 옛날로 따지면 옷을 대하는 태도가 유니폼으로 봄. 
튀는것을 싫어함.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좋아하지 않고
남이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어도 불편해하고 아니꼬워함. 꼰대마인드를 다소 가지고있다. 

<비왕>
비왕은 옷도 똑같은거 입고 다님. 얘네는 무조건 편해야함
만약 비왕이 야하게입고다니면 그게 진짜 편해서임. 
옷을 대하는 태도는 “일상복”의 개념으로 입는다
내 몸이 편한거를 입고 딱히 브랜드가 중요하지않음
관왕과 같이 꼰대마인드를 가지고있는데
“아이고 옷을 왜이렇게 불편하게 입고와~” 하는 애들이 비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