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없는 영화> 진용진, <좋좋소> 관련

만남의광장

2021.12.27 15:54:10

<머니 게임> 만든 진용진이 만들었다고 한다. 예전에도 적었듯이 나도 90년대 말~2000년대 초에 인터넷 도입되면서 방 안에 갇혀서 인터넷으로만 며칠 연명하는 실험을 했듯이 모바일 시대 휴대폰만으로 버티는 실험 또 하면 재밌을 것 같다는 글을 10년 전쯤엔가 썼었다. 진용진은 <진용진의 일기장>이란 유튜브 채널도 만들었다고 한다. <좋좋소> 제작진도 참여했다고 한다. 나도 10년쯤 전엔가 좋다는 뜻으로 jot.so란 도메인을 구입해서 아직까지 갖고 있는데 중간에 중소기업을 비하하는 좆소기업이란 신조어가 생겼다. 그리고 5년쯤 전엔가 티비 드라마에는 대기업 얘기만 나오는데 중소기업의 별볼일 없는 상사와 직원들 얘기를 그린 드라마같은 걸 만들면 좋겠다는 글도 썼었다. 그 후 <좋좋소>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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