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외모지상주의 반대하고 싫어했는데

(외모 하나 잘난거가지고 막 사람들이 숭배하고
외모 잘난 사람들은 돈이나 관심 쉽게 얻고 이런거)

ㅋㅋㅋㅋㅋㅋ사회생활해보니 외모지상주의 생기는것도 어쩔수없다 싶더라.

회사에서 겪은 진짜 개못생기고 성격도 빻은 무능한 한남새끼 있었는데

피해의식 오지고 열등감 작렬에, 꼴에 이쁜여자 밝힘

근데 그 이쁜여자가 자기 안봐주고 다른남자랑 사귀니

그 남자를 뒤에서 정치질로 뒷담화하면서 존나 몰아감 ㅋㅋㅋㅋ

난 이새끼보면서 아 남자도 존나 뒷담까네 ㅋㅋㅋ 첨 알게됨

또, 일부러 교묘하게 나 괴롭힌 여자도 존나 존못...

대학교때 온갖 핑계대면서 해야할 과 일 안했던 여자애도 못생김..

뭐 이쁘고 잘생겼다고 다 성격좋은건 아니지만

확실히 사람 성격은 얼굴이랑 비슷한 느낌..?

물론 못생겨도 성격좋은 사람있지만(내 베프 ㅋ) 진짜 희박함

얼굴 잘생기고 이쁘다고 성격좋은건 아니지만

얼굴 못생겼다고 성격좋은건 더더더더 아니니

외모지상주의 생기는것도 어쩔 수 없다 봄 ㅋ

그리고 그 잘난 외모 엄청 빨아주고 시녀,시남이짓 하는 것들이

그 외모 발끝도 못따라가는 평범이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