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지않으니까 누구 한명이라도 했어야할 말을 고민없이함 남들이 다 하고싶었던말 참을필요 없이 살으라는뜻같음

나중에생각해보면 나보고 왜그런말 했냐고 말렸던인간들이 내말이 틀렸다고 한적은 없음

그냥 본인들도 한번쯤 팩폭당할것같고 찔려서 괜히 자기보호하느라 돌진하는 인간 워워 한거임

근데 나는 그런말 들으면 응 ㅇㅈ 하거든 누가 지적하는게 내 인격적인 비꼬는 그런것만 아니면 ㅇㅇ

지금생각해보니까 나 ㄹㅇ 계수 비다 아줌마년한테 존나 심한말한거임 몇달전일이긴한디

그아줌마보고

한국사회 드러워서 외국온건데 언니랑 있으니까 같은거 반복하는것같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거니까 언니 라이프스타일 틀리다고 하긴 뭣하지만 저는 물들기 싫네요 남욕하는걸로 땔감 만드는 자리 불편해서 못잇겟고요 잘살고있는 남의 부부 결혼생활 왈가왈부하는것도 불편해요^^ 수고요~

이랫음 ㅇㅅㅇ

근디 물들기싫다라는 워딩 자체가 그언냐 듣기에 쇼킹햇을것같음 그전에 계속 나는 낯을가려서 이건좀 못가겟다 참석 못하겟다 반복 언급했엇는데 계수년이 계속 너가 낯을가려? 모르겠는데?요지랄해서 아 정말 저는 그닥 불편해서요;; 하면서 죄송해요 햇음. 그랫더니 계수년이 존나 딴소리하면서 어느부분 틀려서 지적당해서그런걸로 그렇게 받아들이냐~~ 요지랄하면서 자기도 원래는 책읽는거좋아하고 조용한 성품이라는둥 갑자기 이미지메이킹해서 저렇게 보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