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다는 식상을 쓰던 관을 쓰던
능력을 최대한 키워야하는게 맞는것같음
재다나 관다는 본인이 무능해도 강자앞에서는 잘 굽히고 참고,
무능한 인다는 눈치보면서 불쌍한척하고
무능한 식다는 건드리면 지랄맞기는해도 평소에 현실인지 아예 안되는것같지는 않았음. 행동력도 좋고 ㅇㅇ

근데 비다들은 무능하고 가진게 없을수록 참 같이 지내기 껄끄러웠던게 자기가 생각하는 본인은 90점정도의 능력치를 가진 사람인데
현실에서는 막상 능력이나 사회적 위치가 30점임. 근데 그걸 인정을 못하고 주변에 35~50점되는 사람들을 절대 인정 안하려고 함. 내가 운이 안좋아서 이러고있지 니들보단 잘났다 이 식이고 진심으로 자기가 포텐이 넘치고 특별한 인간이라는 거만함과 결합되어 감추려고해도 티가 남. 자기보다 객관적으로 조금 잘난 남들 절대 인정 안해주려고 하고 어떻게든 자기가 좀 더 잘났다, 혹은 비등하다를 어필하려고 함. 차라리 무능하고 상황이 안 좋으면 불쌍한척을 하던지 싸바싸바를 하던지 해서 인덕을 키워야하는건데 센 척하면서 후려치고 견제하다보니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랑만 어울리고, 어려울 잘난 동료도움 못받고 사는듯

재관이 유기하면 다행인데 내 주변에 겁재로만 가득차서 인성은 겁재 생하고, 무관에 군겁쟁재 당해서 재성도 무력한 친구봤는데 진짜..솔직히 같잖고 짜증난다는 말이 맞는듯. 실질적 능력도, 가진것도 없으면서 혼자 잘난척하다가 정치질에 놀아나고 앞에서 쟤들 다 병신이고 너가 최고라고 듣기좋은말만 하는 사기꾼들한테 털림

유능한 비다들도 많이 봤는데 이런 무능비다들한테 후려침 당하고..ㅠ
그래도 자기 능력이 짱짱하니 보란듯이 잘삶